제주MBC

(리포트)연속5-주민참여, 소통 확대해야

◀ＡＮＣ▶ 특별자치도 3년은 일부 성과에도 불구하고 도민 갈등으로 점철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도지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키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특별자치도 출범은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역에 이전하는 역사적인 사...

골칫거리 '파래' 친환경비료로 개발

여름철 제주부근 바다에 밀려오는 '파래'를 친환경 비료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구멍갈파래와 중국에서 밀려오는 가시파래를 발효시킨 친환경 유기질 비료 시제품을 개발해 효과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파래' 비료가 개발되면 외국에서 비싼 유기질 ...

필수예방접종비 정부 지원 사업 겉돌아

일선 병.의원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정부가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가 제대로 시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영유아가 필수예방접종을 받을 경우 보건소 뿐만 아니라 일선 병.의원에서도 백신 약값을 정부가 대신 부담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주지역에서 이 사업에 참여하는 소아과...

무기계약직 전환, 추가 부담 없어

비정규직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을 때 기업의 비용부담은 크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미 재작년부터 세 차례에 걸쳐 비정규직 기간제 근로자 천318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했고, 제주도교육청도 341명을 전환했습니다. 제주은행을 비롯한 도내 일부 기업들도 계약 기간 2년이 지나면 무기계약직으...

(리포트)연속5-주민참여, 소통 확대해야

◀ＡＮＣ▶ 특별자치도 3년은 일부 성과에도 불구하고 도민 갈등으로 점철된 시간이었습니다. 이 때문에 도지사에게 집중된 권한을 분산시키고, 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특별자치도 출범은 중앙정부에 집중된 권한을 지역에 이전하는 역사적인 사...

골칫거리 '파래' 친환경비료로 개발

여름철 제주부근 바다에 밀려오는 '파래'를 친환경 비료로 만드는 기술이 개발됩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구멍갈파래와 중국에서 밀려오는 가시파래를 발효시킨 친환경 유기질 비료 시제품을 개발해 효과 분석을 벌이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파래' 비료가 개발되면 외국에서 비싼 유기질 ...

영어교육도시, 헬스케어타운 토지 보상 빨라져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영어교육도시와 헬스케어타운 사업부지 매입 작업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개발센터에 따르면 현재 영어교육도시 토지 매입은 68%, 450억 원 정도 계약됐고, 헬스케어타운은 48%, 233억 원 정도 계약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예상보다 토지 매입 작업이 빨라지면서, 추가로 토지보상비 474억 원을 ...

(리포트)연속4-개성 살린 발전 전략 세워야

◀ＡＮＣ▶ 제주특별자치도는 홍콩과 싱가포르를 모델로 하는 국제자유도시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한 뒤쫓아가기식 개발보다는 제주만의 개성을 살린 발전 전략을 새롭게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층 건물이 즐비한 홍콩의 야경은 화려함을 자랑합...

하반기 관광진흥기금 250억 융자 신청

제주자치도는 관광시설을 새로 짓거나 운영하는 데 필요한 관광진흥기금 250억 원을 융자 지원하기로 하고 오는 15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관광시설 확충을 위한 개보수 자금은 230억 원, 관광사업체 운영자금은 20억 원 규모입니다. 제주도는 해마다 연 400억 원 규모의 관광진흥기금을 지원했으나, 올해는 관광사...

허향진 발전연구원장 사의

허향진 제주발전연구원장이 임기를 1년 남겨 놓고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지난 2007년 7월 취임한 허 원장은 임기가 1년 더 남았지만, 교육과학기술부가 인정한 파견 기간이 2년이어서 14일까지만 업무를 수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발전연구원은 이에 따라 오는 11일까지 원장 공개 모집에 따른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