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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안정생산 가능하다
감귤 열매따기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감귤 직불제 신청이 계획을 초과해 적정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열매따기가 끝난 감귤밭은 천68ha로 계획 면적 2천411ha의 44%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신청도 당초 계획보다 많은 5천147농가 2천441ha로 집계됐습니다. ...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리포트)농작물 매취,산지폐기 안한다
◀ANC▶ 그동안 농산물이 과잉생산되면 행정기관이 사주거나 돈을 주고 산지폐기하는 사업이 되풀이 돼 왔습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이런 방법이 사라집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농작물이 과잉생산되면 행정기관에서는 가격 폭락을 막으려고 예산을 지원해 산지폐기사업을 벌여왔습니다. 지난 2...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제주도 세입 감소, 사업 차질 우려
제주자치도의 국세와 지방세 수입이 줄어들면서 각종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정부 추경 예산 내국세 수입이 감소하면서 제주도에 보낼 교부세 642억 원이 줄어들고 지방세 등 자체 수입도 지난해보다 15% 감소해 세입 결함액이 천100억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제주...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양조훈 환경부지사 인사청문회 20일 개최 예정
양조훈 환경부지사 내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20일 실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자치도의회는 의원 7명으로 인사청문특위를 구성해 관련 자료를 제출받아 검토한 뒤 오는 20일 인사청문회를 열어 '적합' 또는 '부적합' 의견을 담은 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하고 21일 본회의에 보고하는 절차를 거칩니다.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브랜드 통합한다
현재 농수축특산물에 따라 세 가지로 돼 있는 제주자치도의 브랜드가 하나로 통합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청정제주'와 'FCG' 'FCS' 세 종류의 브랜드가 사용되면서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주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지난 4월 개발된 통합인증브랜드인 'J마크'로 통합하기로 하고 관련 조례를 개정해 다음달부터 시행합니...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낙농산업발전 5개년 계획 수립
EU와 뉴질랜드 같은 낙농 선진국과의 FTA 협상에 대비하기 위한 '낙농업 발전 5개년 계획'이 수립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이에 따라, 방목형 낙농업을 통한 고품질 청정우유 생산으로 경쟁력을 높인다는 목표를 세우고, 올해부터 2013년까지 5년 동안 266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1등급 우유비율을 현재 60%에서 67%...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감귤 안정생산 가능하다
감귤 열매따기가 순조롭게 추진되고 감귤 직불제 신청이 계획을 초과해 적정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열매따기가 끝난 감귤밭은 천68ha로 계획 면적 2천411ha의 44%에 이르고 있습니다. 또 감귤 안정생산 직불제 신청도 당초 계획보다 많은 5천147농가 2천441ha로 집계됐습니다. ...
송원일 2009년 07월 08일 -

농작물 관리요령 3-1호 발표
제주도농업기술원은 다음주 화요일까지 비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장맛비 대비 농작물 관리요령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수박과 단호박 등 여름 작물이 침수될 경우 바로 물빼기 작업을 해주고, 장기간 비날씨로 병해충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철저한 방제작업을 당부했습니다. 또, 갑작스런 정전 사고...
송원일 2009년 07월 07일 -

양조훈씨, 환경부지사 내정
제주자치도 환경부지사에 양조훈 4.3평화재단 상임이사가 내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도의회와 언론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한 정무기능을 강화하고, 도민의 의견을 여과없이 수렴하기 위한 최적임자로 판단해 양조훈 상임이사를 환경부지사에 내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조만간 도의회에 인사청문을 요청하고, 정무...
송원일 2009년 07월 07일 -

지방도로 정비 예산 천억 원 확보
제주자치도는 지방도로 정비사업 예산으로 2011년까지 천71억 원의 교부세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정부의 감세 정책에도 불구하고 관련 사업비를 확보함으로써 지방도로 정비사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지난 2005년부터 추진된 지방도로 정비사업은 50개 노선, 137km ...
송원일 2009년 07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