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마산업 보호, 육성 건의

김태환 지사는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를방문하고, 교차 경주 축소와 폐지에 대해 재검토 해주도록 요청했습니다. 김지사는 교차 경주가 축소되면 제주경마공원의 경영악화와 지방 세수 감소되고, 제주의 마 산업이 위기를 맞게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는 2천12년까지 전국 경마장 간 교차 경주를 완전 ...

혁신도시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계획 용역

제주혁신도시에 산학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연구용역이 진행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발전연구원에 용역을 맡겨 혁신도시의 공공기관을 비롯해 지역전략산업과 연관있는기관과 대학, 연구기관의 유치와 운영계획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혁신도시의 산학연 클러스터 부지는 4곳에 17만2천여 제곱미터로 전체 혁신도시 ...

(리포트)무리한 추진, 강한 역풍

◀ＡＮＣ▶ 영리법인 병원 논란은 제주자치도가 입법예고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함으로써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 무시된데다 도민 갈등을 부추겼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24일, 제주자치도는 영리법인 병원 허용에 도민 75%가 찬성한다는 1...

균형발전위원회 순회설명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정책 순회 설명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1일, 대통령에게 보고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방안 등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방의 기업 유치와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책에서 제주 신공항 ...

재경 4.3 유족회, '이사장 선출 투명하게'

재경 제주4.3 희생자 유족회는 오늘 성명을 내고 4.3 평화재단 이사장 선출은 투명하고 공개적으로 진행돼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유족회는 초대 이사장 선출의 상징성이 큰 만큼 그 과정이 도민들에게 소상히 알려져야하며 민주적인 절차를 거쳐 선출돼야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초대 이사장에는 문학을 통해 4.3에 헌신...

하계향토학교 운영

2천 8 하계향토학교가 오늘부터 닷새간의 일정으로 제주자치도 인력개발원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향토학교에는 재외도민 대학생과 재외도민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계자연유산을 탐방하고 제주의 전통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또, 스킨 스쿠버 등 제주의 자연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선관위 인사

인사소식입니다. 제주자치도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달 1일 자로 도 선관위 관리과장에 김일봉, 지도과장에 임성팔, 홍보과장에 강효국, 제주시 선관위 사무국장에 전근홍, 서귀포시 선관위 사무국장에 박종범 씨 등 서기관 5명을 전보 발령했습니다. 이밖에도 행정사무관 2명과 6급이하 직원 14명에 대한 인사도 단행했습니...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 중소기업 선정

2천8 중소기업 기술혁신개발사업 지원업체가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공모에 응모한 42개 업체에 대한 심사를 거쳐 모두 10개 업체를 선정해 업체별로 최고 1억 원까지 연구개발비를 무이자, 무담보로 빌려주기로 했습니다. 선정된 업체는 다음달 제주자치도와 기술개발협약을 체결하고 1년 동안 연구개발사업을 수행...

(리포트)무리한 추진, 강한 역풍

◀ＡＮＣ▶ 영리법인 병원 논란은 제주자치도가 입법예고에 포함시키지 않기로 함으로써 일단락됐습니다. 그러나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이 무시된데다 도민 갈등을 부추겼다는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달 24일, 제주자치도는 영리법인 병원 허용에 도민 75%가 찬성한다는 1...

균형발전위원회 순회설명회

국가균형발전위원회의 지역발전정책 순회 설명회가 오늘 오후, 제주도청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지난 21일, 대통령에게 보고된 지역경쟁력 제고를 위한 규제개혁방안 등 지역발전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지방의 기업 유치와 투자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그러나 이번 정책에서 제주 신공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