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대기업-중소기업 자매결연 협약식

도내 중소기업과 국내 대기업 사이에 자매결연 협약식이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중소기업 6개 업체와 삼성홈플러스와 LG텔레콤 등 대기업 4곳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공동 제품 개발과 기술연구를 진행하며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경영과 마케팅 방법을 지원받게 됩니다.

대기업-중소기업 자매결연 협약식

도내 중소기업과 국내 대기업 사이에 자매결연 협약식이 오늘 오후, 제주상공회의소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중소기업 6개 업체와 삼성홈플러스와 LG텔레콤 등 대기업 4곳은 이번 자매결연으로 공동 제품 개발과 기술연구를 진행하며 중소기업은 대기업의 경영과 마케팅 방법을 지원받게 됩니다.

(리포트) 여론조사 강행

◀ＡＮＣ▶ 제주자치도가 영리의료법인 허용 문제를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여론몰이라는 사회 일부의 지적과 반발에도 어떻게든 27일까지는 여론조사를 마치고 공을 정부로 넘기겠다는 입장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김지사,허진영 공동대표 싱크 11초 논란이...

민공노, '영리병원 재앙이다' 성명

전국민주공무원 노동조합 제주지역본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제주도의 영리법인병원 설립 허용 방침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민공노 제주본부는 의료서비스의 질이 높아진다는 제주자치도의 주장은 인구와 투자여건을 고려할 때 허구에 가깝다며 도민 여론조사 실시 방침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특별자치도, 헌법적 지위 확보나선다

특별자치도의 헌법 지위를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 추진됩니다. 김태환 지사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국회에서 헌법 개정논의가 시작된 만큼 이번 주까지 제주자치도의 헌법적 지위를 확보하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한 협의체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16일 국회에서 구성된 미래한국 헌법연...

용천동굴, 정밀학술조사 착수

세계자연유산인 용천동굴에 대한 정밀학술조사가 이뤄집니다. 제주자치도 세계자연유산관리본부는 이달부터 1년 동안, 한국동굴연구소에 의뢰해 동굴 탐사와 측량, 동굴안의 식생을 비롯한 동굴 내 호수의 수질과 수중 생태환경에 대한 조사를 실시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동굴내의 토기조각과 동물뼈 조각 분포 실태 등 ...

남원지역 총채벌레 급증, 피해우려

서귀포시 남원지역에서 감귤 해충인 총채벌레가 확산되고 있어서 피해가 우려됩니다. 농촌진흥청 난지농업연구소의 예찰활동결과 이 지역에서 총채벌레의 밀도가 이달 초 채집도구별 38.4마리에서 지난주 318마리로 급증했습니다. 총채벌레는 연노랑색의 작은 벌레로 어린 잎이나 과실을 갉아먹어 감귤의 상품성을 떨어뜨...

주거환경 개선사업 구역 지정

올 한해 도내 낙후된 지역의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모두 227억 원이 투자됩니다. 제주자치도가 제주시 용담 대학동 주변과 서귀포시 동홍2지구등 8곳을 주거환경개선사업 구역으로 지정하고 오는 2천 10년까지 도로와 상하수도 시설, 주차장과 소공원 등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또,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주택을 ...

추자로 도로포장 정비사업

추자도의 중심도로인 추자로에 대한 도로 포장공사가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추자도 대서-예초 사이의 5.9km의 추자로 가운데 도로포장상태가 나쁜 0.8km에 대해 3억 5천만 원을 들여 정비사업을 벌입니다. 이 공사는 9월부터 시작돼 오는 11월에 완공될 예정입니다.

(리포트) 여론조사 강행

◀ＡＮＣ▶ 제주자치도가 영리의료법인 허용 문제를 여론조사로 결정하겠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습니다. 여론몰이라는 사회 일부의 지적과 반발에도 어떻게든 27일까지는 여론조사를 마치고 공을 정부로 넘기겠다는 입장입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effect-김지사,허진영 공동대표 싱크 11초 논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