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어류 양식장 질병예찰 강화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도내 육상 양식장에 대한 질병예찰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역별 양식장 수온을 매일 모니터해 양식어류 사육관리 자료로 제공합니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에 발생했던 넙치여윔병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방역반을 운영해 예찰활동 등을 강화합니다.

이탈리아 크루즈선 제주 기항

이탈리아 크루즈 선박인 2만 8천톤급 코스타 알레그라호가 또다시 제주를 찾습니다. 승무원과 탑승객 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선박은 다음달 3일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모두 21차례 제주를 찾습니다.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이 선박은 지난 2천 6년부터 매년 20차례 제주를 찾아 연간 만 5천명의 관광객 방문 효과...

(리포트)빗 속에서도 스포츠 열기

◀ＡＮＣ▶ 주말인 오늘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한여름 만큼 뜨거운 스포츠 열기가 가득한 하루였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열기로 가득한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굵은 장맛비가 쏟아진 천100도로 입구. 전국에서 모여든 사이클 동호회원 600여 명이 해발 천100미터를 향한 17km의 질주를 시작합니다. ...

이어도의 날, 외교분쟁 비화 가능성

제주자치도의회의 '이어도의 날' 조례 제정과 관련해 중국과 외교분쟁으로 비화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일부 언론사들이 제주자치도에서 '이어도의 날'을 조례로 제정하려는 것은 배타적 경제수역에 중첩한 이어도를 한국이 선점하려는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습니다. 제주자치도의회 농수축 지식산업위원회는 ...

어류 양식장 질병예찰 강화

수온이 높아지는 여름철을 맞아 도내 육상 양식장에 대한 질병예찰이 실시됩니다. 제주자치도 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지역별 양식장 수온을 매일 모니터해 양식어류 사육관리 자료로 제공합니다. 특히 지난해 여름철에 발생했던 넙치여윔병은 국립수산과학원과 합동으로 방역반을 운영해 예찰활동 등을 강화합니다.

이탈리아 크루즈선 제주 기항

이탈리아 크루즈 선박인 2만 8천톤급 코스타 알레그라호가 또다시 제주를 찾습니다. 승무원과 탑승객 천 5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이 선박은 다음달 3일을 시작으로 4개월 간 모두 21차례 제주를 찾습니다. 중국과 일본을 오가는 이 선박은 지난 2천 6년부터 매년 20차례 제주를 찾아 연간 만 5천명의 관광객 방문 효과...

농업진흥지역, 다음달 해제

도내 농업진흥지역이 다음달 전면 해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관련 조례안이 오는 30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 조율을 거쳐 다음달 11일쯤 도지사 고시를 통해 도내 51개 마을, 3천700여 헥타르의 농업진흥지역 전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은 지난 천992년 지정돼 주택 건설과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

차기 제주시장, 강택상씨 선임

차기 제주시장에 강택상 제주자치도 경영기획실장이 선임됐습니다. 김태환 지사는 제주시 행정시장 선발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김영훈 제주시장 후임에 강택상 씨를 임용예정자로 선임하고 경영기획실장에는 양만식씨를 임용했습니다.

토양피복 실증시험 농가 선정

올해 감귤 토양피복 실증시험을 할 농가가 선정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동부지역과 서부지역에 지역별로 2곳 씩, 모두 8농가에 대해 타이벡과 멀티시트, 하이브릭스 등 토양피복 재료 세 종류에 대한 실증시험을 진행합니다. 시험 농가에서는 9월부터 세차례에 걸쳐 당, 산도 조사가 이뤄지며 올해 평...

농업진흥지역, 다음달 해제

도내 농업진흥지역이 다음달 전면 해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관련 조례안이 오는 30일 도의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정부 조율을 거쳐 다음달 11일쯤 도지사 고시를 통해 도내 51개 마을, 3천700여 헥타르의 농업진흥지역 전체를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농업진흥지역은 지난 천992년 지정돼 주택 건설과 각종 개발행위를 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