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살기좋은 마을 평가

정부로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지정된 한경면 저지마을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살기좋은 마을 30곳에 현지조사를 벌여 추진 실적을 비교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5억원에서 9억원을 차등지원합니다. 저지마을에는 전원주택과 농원이 조성됐고, 현대미술관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수수교잡종 종자 공급

비료로 활용하는 이른바 '녹비작물'인 수수교잡종 종자가 농가에 보급됐습니다. 제주자치도는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건강한 토양을 만들기 위해 50개 마을 406농가에 24톤의 수수교잡종 씨앗을 보급했습니다. 녹비작물 재배는 10아르 당 5톤에서 10톤의 유기물 투입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살기좋은 마을 평가

정부로부터 살기좋은 마을로 지정된 한경면 저지마을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행정안전부는 전국의 살기좋은 마을 30곳에 현지조사를 벌여 추진 실적을 비교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5억원에서 9억원을 차등지원합니다. 저지마을에는 전원주택과 농원이 조성됐고, 현대미술관 등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리포트)가스폭발, 10여 명 중경상

◀ＡＮＣ▶ 오늘 오후 제주시 노형동의 한 건물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10여 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다친 사람 가운데 상당수가 학원에 있던 어린이들이었고 주변 상가와 주택 수십채가 부서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노형동의 한 건물에서 가스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

(리포트) 도민체전 이틀째

◀ＡＮＣ▶ 제42회 도민체육대회 둘쨋날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30종목의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첫 날 부진을 만회하려는 듯 대회 신기록도 쏟아졌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초여름 날씨만큼이나 뜨거운, 선수들의 열기가 경기장을 채웠습니다. 제주시교육청의 고은지가 체조에서 6관왕을 차지하...

탐라문화제 기본계획 확정

제 47회 탐라문화제가 서귀포시에서 개최됩니다. 탐라문화제 집행위원회는 오는 10월 2일부터 닷새간 서귀포시 천지연광장과 이중섭 거리에서 제47회 탐라문화제를 개최하기로 하고 기본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또, 행사 기간 중 함께 개최되는 제29회 한국민속예술축제와 연계해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주말날씨 & 스케치 (12:00)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고 화창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서귀포지역에 27.1도 까지 올라갔으나 제주시와 고산 지역은 22도 안밖으로 비교적 선선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관광객 4만 6천여 명이 제주를 찾아 초여름 기운이 감도는 해변과 한라산 등에서 남국의 정취...

지사 & 아동복지시설 아이들과 만남

김태환 지사가 어린이 날을 앞두고 오늘 오후, 옛 도지사 공관인 탐라게스트하우스에 아동복지시설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 행사 참석한 어린이들은 도지사와 일문일답과 다과회, 핸드 페인팅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즐겼습니다.

활력있는 농업,농촌 조성사업

제주자치도농업기술원은 올해 모두 12억 원을 들여 여성농업인 지원 사업과 농가주거모델 시범사업 등 활력있는 농업과 농촌조성사업을 추진합니다. 또, 천연염색 체험장과 전통공예품 제조사업, 농촌노인복지 전문인 양성 과정을 운영해 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는 계획입니다.

난타, 소아암 어린이 초청 행사

제주에서 상설공연되고 있는 '난타'공연에 희귀 난치병 어린이들이 초청됩니다. 난타공연 주관사인 주식회사 제주PMC는 어린이 날인 5일, 소아암이나 백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 100여명을 초청해 공연관람과 다과회 등의 초청 행사를 진행합니다. 난타측은 앞으로 좌석 나눔 캠페인을 벌여 저소득층이나 복지시설 아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