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배목사 애도(부모 참석시)

◀ＡＮＣ▶ (김) 아프가니스탄에서 무장세력에게 희생된 배형규 목사를 추모하는 예배가 열렸습니다. (윤)고인이 유년시절을 보낸 교회에는 분향소가 차려졌고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배형규 목사가 텔레반 무장세력에게 살해됐다는 비보가 전해진지 이틀째. 칩거에 들어...

미국산 쇠고기 수입 반대 캠페인

미국산 쇠고기의 판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도내 축산단체와 FTA반대 단체들이 불매 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미FTA저지 제주도민운동본부는 오늘 오후부터 신제주 이마트 앞에서 '광우병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는데 앞으로 소비자 단체들과 연계해 대대적인 불매 운동을 펼치기로...

선원 실종 수색

오늘 저녁 7시쯤 우도 북동쪽 33km 해상에서 고기잡이하던 추자선적 29톤 급 유자망 어선 형성호에서 선원 49살 박 모씨가 실종됐다며 제주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제주해경은 구난함을 보내 수색에 나섰습니다.

바다거북이 잡혀(그림있음)

오늘 오후 1시 반쯤 구좌읍 종달리 해안가에서 길이 90cm 크기의 바다 거북이 그물에 걸려 있는 것을 주변에서 조업 중이던 해녀가 발견했습니다. 이 바다거북은 곧바로 부근에서 조업 중인 어선으로 인계돼 바다로 돌려보내졌습니다. 바다거북은 주로 태평양과 인도양의 아열대와 온대 해역에서 서식하며 장수의 상징으로...

교통안전 홍보협약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자치도지부와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는 오늘, 공단 대강당에서 교통안전 홍보활동 협약을 맺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FC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협약식에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앞으로 경찰과 제주도와 함께 도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대마 섭취 30대 영장신청

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친구 집에서 키우던 대마 잎을 따 섭취한 서귀포시 서귀동 39살 정 모씨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3일 텃밭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40살 임 모씨와 함께 대마잎을 따 섭취한 혐의입니다.

상습 무전취식 구속

제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점에서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서귀포시 45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3일부터 두차례 제주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무전취식한 혐의인데 현 씨는 23차례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교통안전 홍보협약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제주자치도지부와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FC는 오늘, 공단 대강당에서 교통안전 홍보활동 협약을 맺었습니다. 제주유나이티드FC의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은 협약식에서 교통안전 홍보대사로 위촉됐는데 앞으로 경찰과 제주도와 함께 도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여나가기로 했습니다.

대마 섭취 30대 영장신청

제주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친구 집에서 키우던 대마 잎을 따 섭취한 서귀포시 서귀동 39살 정 모씨에 대해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23일 텃밭에서 대마를 재배하고 흡연한 혐의로 구속된 40살 임 모씨와 함께 대마잎을 따 섭취한 혐의입니다.

상습 무전취식 구속

제주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주점에서 술과 음식을 먹은 뒤 대금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로 서귀포시 45살 한 모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한씨는 지난 23일부터 두차례 제주시내 모 단란주점에서 무전취식한 혐의인데 현 씨는 23차례 상습사기 등의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