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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선 학교 업무 25% 줄인다.
올 해 일선 학교의 업무 25%가 줄어듭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지도를 제외한 학교 업무 가운데 자료집 발간과 실적 사업 등을 폐지해 학교 업무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다음달 주요업무 조정 테스크 포스를 재구성해 현재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업무들을 파악한 뒤 현재 학교 업무를 재조정할 ...
권혁태 2015년 03월 19일 -

제주도교육청, 이익잉여금 배당 불가 의견전달
제주도교육청이 제주 국제학교의 이익잉여금 배당 허용을 수용할 수 없다는 의견서를 국토교통부에 제출했습니다. 교육청은 교육 현장에 시장 원리가 적용돼 공교육 체제가 붕괴할 것이라며 국토부의 제주 특별법 입법예고안에 대한 반대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교육청은 또, 다른 지방 경제자유구역에도 잉여금 배당을 ...
권혁태 2015년 03월 19일 -

(리포트)탄소없는 섬 흔들
◀ANC▶ 3년 전 가파도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며 세운 풍력발전기가 아직도 멈춰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도가 여러차례 정상 가동하겠다며 공언하고도 번번이 약속을 어기면서 행정기관에 대한 불신만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30년까지 탄소없는 섬을 목표로 하...
권혁태 2015년 03월 19일 -

펀드 투자 학교법인 적발, 주의 조치
학교 재산을 펀드에 투자한 제주도내 사립학교법인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지난해 실시한 교육청 감사에서 이 재단이 2천7년부터 80여 억 원을 펀드에 투자한 것을 적발하고 감독을 소홀히 한 제주도교육청에 주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현행법상 학교법인은 교육청의 허가없이 수익용 재산을 투자할 수 없도록 하고 있습...
권혁태 2015년 03월 19일 -

일선 학교 업무 25% 줄인다.
올 해 일선 학교의 업무 25%가 줄어듭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수업과 생활지도를 제외한 학교 업무 가운데 자료집 발간과 실적 사업 등을 폐지해 학교 업무를 정상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다음달 주요업무 조정 테스크 포스를 재구성해 현재 학교에서 진행되고 있는 업무들을 파악한 뒤 현재 학교 업무를 재조정할 ...
권혁태 2015년 03월 19일 -

(리포트)가파도에도 투기바람
◀ANC▶ 국토 최남단 청보리의 섬 가파도를 문화 예술의 섬으로 만들자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계획이 발표된 뒤 땅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가파도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경매에서 팔린 가파도 해안의 토지. 선인장 몇그루만 자랄뿐 농사도 짓...
권혁태 2015년 03월 18일 -

(리포트)가파도에도 투기바람
◀ANC▶ 국토 최남단 청보리의 섬 가파도를 문화 예술의 섬으로 만들자는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계획이 발표된 뒤 땅값이 폭등하는 바람에 가파도 프로젝트가 좌초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최근 경매에서 팔린 가파도 해안의 토지. 선인장 몇그루만 자랄뿐 농사도 짓...
권혁태 2015년 03월 18일 -

(리포트)소규모 학교, 문화시설로 돌파구
◀ANC▶ 갈수록 농어촌 인구가 줄면서 시골 학교들은 학생이 모자라 고민인데요. 특히, 섬 지역은 대부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교육감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학생수 11명. 3,4,5학년이 한반, 2학년과 6학년이 같은 반을 쓰는 가파초등학교를 이...
권혁태 2015년 03월 17일 -

(리포트)소규모 학교, 문화시설로 돌파구
◀ANC▶ 갈수록 농어촌 인구가 줄면서 시골 학교들은 학생이 모자라 고민인데요. 특히, 섬 지역은 대부분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교육감이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현장 방문에 나섰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학생수 11명. 3,4,5학년이 한반, 2학년과 6학년이 같은 반을 쓰는 가파초등학교를 이...
권혁태 2015년 03월 17일 -

(리포트)수협 직원 유용 적발
◀ANC▶ 제주시 수협의 한 지점에서 직원이 고객의 예금을 몰래 빼돌렸다 적발됐습니다. 특히, 수협측이 사건이 적발된 지 열흘이 넘도록 징계를 미루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수협의 한 지점에서 돈 뭉치가 사라진 것은 지난 4일. 고객들의 인출에 대비해 모아놓...
권혁태 2015년 03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