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겨울 한라산, 외국인을 부른다.

◀ＡＮＣ▶ 한 겨울 눈쌓인 한라산을 활용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일단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끝없이 펼쳐진 눈밭에 다양한 얼음 조각들이 눈길을 모읍니다. 제각각 포즈를 잡으며 순간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은 모두 동남아시...

(리포트)겨울 한라산, 외국인을 부른다.

◀ＡＮＣ▶ 한 겨울 눈쌓인 한라산을 활용한 관광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일단 동남아시아에서 온 관광객들의 반응은 좋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끝없이 펼쳐진 눈밭에 다양한 얼음 조각들이 눈길을 모읍니다. 제각각 포즈를 잡으며 순간 순간을 카메라에 담는 사람들은 모두 동남아시...

(리포트)고입 제도 개선 필요

◀ＡＮＣ▶ 내일 고입 선발고사가 치러지는데요. 너도나도 제주시 동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를 선호하지만 절반밖에 들어갈 수 없다보니 입시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때문에 고입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입 선발고사를 앞두고 이뤄진 예비소집. 앳된 얼굴...

4.3 유족회, 교학사 교과서 불매운동

4.3 유족회가 역사왜곡 논란을 낳은 교학사 한국사교과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4.3 유족회는 제주도내 30개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내년부터 교과과정이 신설되는 한국사 과목과 관련해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족회는 앞으로 교학사 교과서 불매운동을 전국의 고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입...

(리포트)고입 제도 개선 필요

◀ＡＮＣ▶ 내일 고입 선발고사가 치러지는데요. 너도나도 제주시 동지역 일반계 고등학교를 선호하지만 절반밖에 들어갈 수 없다보니 입시경쟁이 치열합니다. 이 때문에 고입제도를 개선하자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권혁태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고입 선발고사를 앞두고 이뤄진 예비소집. 앳된 얼굴...

4.3 유족회, 교학사 교과서 불매운동

4.3 유족회가 역사왜곡 논란을 낳은 교학사 한국사교과서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4.3 유족회는 제주도내 30개 고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내년부터 교과과정이 신설되는 한국사 과목과 관련해 교학사 교과서를 선정하지 말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유족회는 앞으로 교학사 교과서 불매운동을 전국의 고등학교로 확대할 계획입...

대학생이 교수 연구실에서 시험 문제 빼돌려

대학생이 교수 연구실에서 시험 문제를 빼돌려 유급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수의학과는 지난 6월 24살 김 모 학생이 교수연구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기말고사 시험 문제를 몰래 촬영한 정황을 확인하고 김 군을 유급시켰습니다. 그러나 해당학과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총장에게 보고하거나 정상적인 징...

양창식 전 탐라대총장, 교육감 출마 선언

양창식 전 탐라대 총장이 내년 교육감 선거 출마의 뜻을 밝혔습니다. 양 전 총장은 오늘, 제주도교육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학생과 학부모, 교사가 행복한 제주교육을 실현될 수 있도록 내년 선거에 출마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양 전 총장은 체험 중심의 창의인성교육과 학생건강증진센터 설립, 초등학교 스쿨버스 전면 도...

대한민국 인재상, 제주지역 청소년 3명 수상

2013년 대한민국 인재상에 제주지역 고등학생 3명이 선정됐습니다.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제주 관광지도를 제작해 기부한 제주일고 송하룡 학생과 2012년 제주 모의 유엔 총회 의장을 맡은 제주여고 고이경 학생, 교내 모의 유엔동아리를 만든 제주외고 양소희 학생 등 3명을 인재상 수상자로 결정했습니다. 대한민...

대학생이 교수 연구실에서 시험 문제 빼돌려

대학생이 교수 연구실에서 시험 문제를 빼돌려 유급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제주대학교에 따르면 수의학과는 지난 6월 24살 김 모 학생이 교수연구실에 무단으로 들어가 기말고사 시험 문제를 몰래 촬영한 정황을 확인하고 김 군을 유급시켰습니다. 그러나 해당학과에서는 이같은 사실을 총장에게 보고하거나 정상적인 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