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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추념식 외면하는 국민의힘 한동훈 규탄"
제주 4.3 기념사업위원회는 성명을 내고 4.3추념식마저 외면하는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을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그동안 4.3 추념식에 대통령과는 달리 여야 정당 대표들이 불참한 사례는 거의 없었다며, 선거운동 기간 한번도 제주를 찾지 않은 한동훈 위원장이 4.3 추념식까지 참석하지 않는 것은 제주도민에 ...
조인호 2024년 04월 02일 -

4·3 폄훼 신문 광고 논란‥제민일보 사과
제주지역 신문에 4.3 폄훼 광고가 실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제주 4.3사건 재정립시민연대 등은 제민일보에 4월 3일은 남로당 제주도당 자위대와 인민유격대가 경찰 지서를 습격하고 우익 인사를 살해한 공산 폭도의 날이라는 광고를 실었습니다. 논란이 일자 제민일보는 4.3을 폄훼하는 광고로 유족과 희생자 마음에 상...
조인호 2024년 04월 02일 -

제 76주년 4·3 추념식 내일 오전 10시 봉행
제76주년 4.3 희생자 추념식이 내일 오전 10시부터 제주 4.3 평화공원 위령제단과 추념광장에서 봉행됩니다. 추념식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가 정부를 대표해 윤석열 대통령의 추념사를 대독하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국민의힘 윤재옥 원내대표 등 여.야 지도부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또, 사상 처음으로 4.3 희생자를...
조인호 2024년 04월 02일 -

중국 국제항공 베이징 노선 4년 만에 재개
중국 국제항공이 제주와 베이징 직항노선 운항을 4년 5개월 만에 재개했습니다. 중국국제항공은 어제부터 제주와 베이징 노선에 167석 규모의 항공기를 주 3회 일요일과 수요일, 목요일에 운항하기 시작했습니다. 중국국제항공은 노선 확대와 증편을 추진할 계획인데 한국공항공사는 신규 취항과 증편 항공사에 인센티브를 ...
조인호 2024년 04월 02일 -

국회의원 선거인 56만 4천여 명 확정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제주지역 선거인수는 56만 4천500여 명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제주시갑 선거구는 21만 3천800여 명, 제주시을이 19만 4천900여 명, 서귀포시가 15만 5천700여 명입니다.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인수는 56만 6천600여명, 제주시 아라동을 도의원 보궐선거 선거인...
조인호 2024년 04월 02일 -

윤석열 대통령 4·3 불참…한동훈도 불참?
◀ 앵 커 ▶ 올해 4.3 추념식에 윤석열 대통령이불참하고 한덕수 국무총리가 대신 참석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참석하지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불참할 것으로 보여 총선을 앞두고 제주 민심에 어떤 영향을미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난 20...
조인호 2024년 04월 01일 -

오등봉공원 사업자 "제주시에 손해배상 청구"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개발사업자인 오등봉아트파크가 제주시에 120억원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등봉아트파크는 개발을 위해 3천500억원의 대출을 받은 상황에서 제주시가 감사원 감사를 이유로 사업을 지연시켜 이자 손실이 발생했다며 소송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양측은 사업비 ...
조인호 2024년 04월 01일 -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 인쇄 시작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제주시내 인쇄업체에서 인쇄됩니다. 이번 선거에서 유권자들은 지역구와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 투표용지 2장을 받게 되고 제주시 아라동을 선거구는 도의원 보궐선거까지 3장을 받게 됩니다. 특히, 비례대표 선거에는 38개 정당이 입후보하면서 투표용지가 역대 ...
조인호 2024년 04월 01일 -

4·3 해원방사탑제 열려‥" 4·3 욕보이지 말라"
4.3의 완전한 해결을 기원하는 4.3 해원방사탑제가 오늘(1일), 제주시 신산공원에서 열렸습니다. 행사를 마련한 제주 4.3도민연대는 4.3 영령들을 욕보였던 정치 모리배와 서청 같은 이상한 세력들이 국회의원 후보로 공천됐다며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4.3 유족에게도 국가 보상금이 지급되고 있다며 4.3의 ...
조인호 2024년 04월 01일 -

"고기철 부동산 투기" "위성곤 처가 특혜" 공방
여.야가 서귀포시 선거구 후보들에 대한 부동산 투기와 처가 특혜 의혹 공방을 벌였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국민의힘 고기철 후보의 배우자가 기획부동산 업체로부터 쪼개기한 땅을 샀고, 제주경찰청장 시절에는 3천400만 원으로 신고했다가 이번 총선 후보 등록 때는 744만 원으로 줄여서 신고했다고 주장했습니...
조인호 2024년 03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