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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다수 도외 물류 사업자 'CJ 대한통운' 선정
제주 삼다수 도외 판매 물류 사업자로씨제이 대한통운이 재선정됐습니다.이에 따라, 씨제이 대한통운은 2027년 6월까지 3년 동안제주도개발공사로부터 2천215억 원을 받고 삼다수 280만 톤을 제주에서 다른 지방으로 운송하게 됩니다.삼다수 도외 물류는 2018년부터씨제이 대한통운이 맡아왔습니다.
조인호 2024년 05월 23일 -

"양파 생육불량도 농업재해" 재난지원금 지급
정부가 '벌마늘' 피해에 이어 양파의 생육 불량도 농업재해로 인정했습니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제주 등 남부지방에서 양파의 꽃대가 올라오거나 알이 갈라지는 생육불량이 겨울철 고온과 잦은 비, 일조량 감소에 따른 농업재해로 인정된다며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제주도는 양파의 3분의 1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인호 2024년 05월 23일 -

외교부, APEC 제주 현장 실사‥개최 도시 6월 발표
내년 에이팩 정상회의 개최도시 선정을 앞두고 외교부가 제주지역 현장 실사를 마쳤습니다.외교부는 어제(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내년 8월 준공예정인 마이스다목적복합시설,제주신화월드 등 회의시설과 해녀 문화공연, 제주돌문화공원 등 체험행사에 대한 현장실사를 진행했습니다.외교부는 제주와 경쟁을 벌이고 있는...
조인호 2024년 05월 23일 -

제주도 추경예산 최종 조정 "트램 최대 쟁점"
제주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제주도와 교육청의 추경예산안에 대한최종 계수 조정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예결위는 오늘(23일) 밤 늦게까지삭감하거나 증액할 예산항목을 확정한 뒤내일(24일) 오후 본회의에 상정할 예정입니다.도의회는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에서는공공주택 부지 매입 등 147억원을 삭감했는데최종 계...
조인호 2024년 05월 23일 -

건설업계 자금난에 도로 공사까지 중단
◀ 앵 커 ▶ 최근 제주지역 집값이 떨어지고 아파트 미분양 사태가 속출하면서 건설업체들이 심각한 자금난을 겪고 있는데요. 건설업체 자금난의 여파로 도로와 저류지 등 공공시설 공사들까지 줄줄이 중단됐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주시 오라동과 연동을 연결하는 1.3킬로미터 길이의 도로 공사 현장입니다...
조인호 2024년 05월 22일 -

오영훈 도지사 민주당 원내대표에게 제주 현안 지원 요청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국회에서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를 만나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탄소중립 제주 모델 실현, 제주권 상급종합병원 지정 건의 등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지원을 요청했습니다.박찬대 원내대표는 행정체제 개편과 그린 에너지 개발 등 제주의 정책 제안을 당 차원에서 적극 검토하고 힘이 될 수...
조인호 2024년 05월 18일 -

화북공업지역 이설 조천리 주민설명회 연기
제주시 화북공업지역 이전 후보지인 조천읍 조천리의 주민설명회가 연기됐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1일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이었지만, 조천리 마을회가 내부적으로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며 연기를 요청해 7월 이후에 설명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제주도는 주민 설명회를 거쳐 올해안에 조천읍을 후보지로 최종 선정하고, 내...
조인호 2024년 05월 17일 -

제주-광주 '민주평화와 번영을 위한 업무협약'
제주도와 광주시가 민주평화와 번영을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두 지역은 4.3 추념행사와 5.18 민주화운동 기념행사에 상호 방문하고, 국립트라우마치유센터 운영 내실화를 위해 공동 대응하며, 탄소중립과 문화공연, 고향사랑기부제를 위한 협력과 공무원 인사교류를 추진합니다. 오영훈 지사는 ...
조인호 2024년 05월 17일 -

도의회 "보전지역 해제 바람직하지 않아"
◀ 앵 커 ▶ 제주도가 현재 보전지역으로 묶여있는 땅에 공장이나 아파트를 지을 수 있도록 용도 변경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도의회가 환경 파괴가 우려되는데다 특혜 논란도 일 수 있다며 바람직하지 않다는 의견을 내놨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마을 위쪽의 돌무더기라는 뜻의 제주어인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조인호 2024년 05월 17일 -

상대리 가축분뇨처리시설 도시계획 심의 통과
제주시 한림읍 상대리에 들어서는 가축분뇨처리시설 조성사업이 도시계획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는 가축분뇨로 신재생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악취를 줄이고 착공 전까지 주민들을 설득하는 조건으로 개발행위허가 수용 결정을 내렸습니다. 사업자는 시설이 들어서는 상대리 주민들의 동의를 얻었다...
조인호 2024년 05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