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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정당 대선.지방선거 필승 다짐
여.야 정당들은 신년인사회를 갖고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 필승을 다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신년인사회에서 대선에서 승리해 4기 민주정부를 창출하고진정한 집권정당으로 희망의 제주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도 신년하례회를 열고대선에서의 정권 교체와 지방선...
조인호 2022년 01월 03일 -

제주시 한경면 앞바다에 국내 최대규모 풍력발전기
제주시 한경면 앞바다의 탐라해상풍력발전단지의 규모가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는 탐라해상풍력발전이 8메가와트급 풍력발전기 9개를 설치해 발전용량을 30메가와트에서 102메가와트로 세배 이상 늘리는 계획안을 제출해 주민 열람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발전기는 높이가 232미터로 국내 최대 규...
조인호 2022년 01월 03일 -

서귀포칼호텔 무단점용도로 38년 만에 사용허가..
서귀포칼호텔이 무단점용했던 공공도로에 대해38년 만에 서귀포시로부터 사용허가를 받은 뒤민간에 개방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11월 칼호텔측이 서귀포시를 상대로 낸 원상회복 취소소송 항소심에서 재판부가 강제조정을 결정한데 따른 후속조치입니다. 칼호텔은 앞으로 공공도로를 사용료를 내고 잔디밭과 통행로로 사용...
조인호 2022년 01월 03일 -

'소리로 느끼는 국립공원' ASMR 서비스
◀ANC▶ 귓가에서 속삭이듯, 반복되는 소리로 오히려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백색소음... ASMR이라고 하죠. 야외활동 하기 힘든 요즘.. 국립공원이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채취한 ASMR을 공개해,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원주mbc 유나은 기잡니다. ◀END▶ ◀VCR▶ 이른 아침, 푸르름이 가득한 치악산 전나무 숲에서 산새들...
조인호 2022년 01월 03일 -

2022년 웅장한 첫 해돋이...코로나19 극복
◀ANC▶ 2022년 새해 첫날 어떻게 보내셨습니까. 코로나19로 제주에서도 해맞이 명소들이 통제됐고 축제와 행사도 줄줄이 취소됐지만새해 첫 해돋이를 보려는 행렬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시민들은 웅장한 해돋이를 보면서코로나19 극복과 일상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조인호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의 동쪽, ...
조인호 2022년 01월 01일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4.3 평화공원 방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했습니다. 이준석 대표는 4.3 평화공원을 참배한 뒤대법원의 판결보다 적은 희생자 보상금과 친족 범위 특례조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노력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이준석 대표의 이야기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2022년에도 저희가 지속된 노력을 하겠다는 의지를...
조인호 2022년 01월 01일 -

코로나19 확진자 17명 발생...오미크론 1명
제주에서는 오늘 오후 5시까지코로나19 확진자 17명이 발생했습니다. 이 가운데 12명은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타지역 관련 4명, 해외입국 1명이었고 제주시 보육시설 관련 5명은 신규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캐나다에서 입도한 1명은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돼도내 오미크론 확진자는 5명...
조인호 2022년 01월 01일 -

새해 첫날 제주 남방큰돌고래 100여 마리 나타나
해양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서귀포시 대정읍 일대에서 진행한새해 첫 제주 남방큰돌고래 서식처 모니터링에서100마리 이상의 돌고래 무리를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모니터링에서는 불법으로 포획돼 수족관에서 돌고래쇼를 하다 2013년 제주 바다로 돌아온 제돌이와 춘삼이, 삼팔이와 함께어린 돌고래들이 헤엄치는 ...
조인호 2022년 01월 01일 -

지난해 제주 관광객 1,201만명...재작년보다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천 201만명으로 재작년의 천 23만명보다 17.4% 늘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내국인 관광객은 천 196만 5천명으로재작년보다 19% 늘었지만외국인은 4만 8천여명으로 77% 줄었습니다. 한편,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의 천 528만명보다는 21.4% 줄었습니다.
조인호 2022년 01월 01일 -

한진그룹, 제주칼호텔 매각 결정...시민단체 반발
한진그룹이 제주칼호텔을 매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칼호텔네트워크는 이사회를 열어 제주칼호텔을 처분하기로 결의했고, 처분목적은 부채상환, 평가액은 687억원이라고 공시했습니다. 이에 대해, 칼호텔 매각 중단 도민연대는 성명을 내고 고용보장 없는 매각을 중단하라는 도민사회의 요구를 무시한 것이며 비판했습니다...
조인호 2021년 12월 3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