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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0 도로 통제 한라눈꽃버스 일부 결항
많은 눈이 쌓이면서 한라눈꽃버스의 운행이 일부 차질을 빚었습니다. 제주도는 오전에 폭설로 인해 1100도로가 통제되면서 한라눈꽃버스가 운행하지 못했고 도로 통제가 해제된 낮 12시 이후부터 정상 운행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1100번 한라눈꽃버스는 다음달 23일까지 주말과 공휴일 오전 8시 40분 부터 오후 6시 40분...
박주연 2025년 01월 11일 -
무더기 항공기 결항 이틀째 차질
◀ 앵 커 ▶ 강력한 한파에다 강풍까지 겹치면서 다른 지방을 잇는 하늘길과 뱃길이 막혀 도민과 관광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 낮부터 항공기 운항은 재개됐지만 결항과 지연으로 승객들의 불편이 잇따랐고, 일부 여객선은 이틀째 결항됐습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강한 바람과 폭설로 사실상 ...
박주연 2025년 01월 10일 -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합동분향소 5천여 명 참배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을 위한 제주지역 합동분향소에 5천명이 넘는 시민이 찾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1층 대회의실과 서귀포시민문화체육복합센터 2층 제1학습실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 어제 기준 도민과 관광객 등 5천 600여 명이 참배했습니다. 합동분향소는 국가 애도...
박주연 2025년 01월 10일 -
(투데이LTE) 항공기 무더기 결항 이틀째 차질
◀ 앵 커 ▶ 강력한 한파가 몰아치면서 제주에서는 어제 하루에만 항공기 200여 편의 운항이 중단돼 여행객들의 발이 묶였는데요. 오늘도 강풍과 눈이 예보돼 이틀째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예상됩니다. 제주공항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보겠습니다. 박주연 기자 전해주시죠 ◀ 리포트 ▶ ◀ st-up ▶ 네, 이곳 제주 공항...
박주연 2025년 01월 10일 -
소상공인 전통시장 상인 체감 경기 전국 최저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의 체감 경기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실시한 지난해 12월 소상공인 경기동향 조사 결과, 도내 소상공인 체감경기지수는 전달보다 6.6포인트 하락한 44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전통시장 체감경기지수도 53.1로 전달보...
박주연 2025년 01월 10일 -
도내 중소기업 10곳 중 2곳만 '올해 상반기 채용 계획'
도내 중소기업 10곳 가운데 2곳만 올해 상반기 인력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지난달 9일부터 17일까지 제주지역 중소기업 84개 업체를 대상으로 한 올해 상반기 인력채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81%가 인력채용 계획이 없거나 체용 계획 미정이라고 답했고, 채용 계획이 있다...
박주연 2025년 01월 10일 -
제주도 귀어업인 창업 ·주택구입 자금 지원
어촌으로 돌아온 사람들의 정착을 위해 창업 자금과 주택구입 자금이 지원됩니다. 제주도는 65세 이하의 귀어업인과 제주도내 농어촌지역 1년 이상 거주자 가운데 최근 5년 간 어업경영 경험이 없는 비어업인을 대상으로 수산업과 어촌 관련 창업 자금과 주택구입 자금을 저금리로 지원합니다. 지원 규모는 사업자는 3억...
박주연 2025년 01월 09일 -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 올해 중 산업단지로 지정 추진
옛 탐라대학교 일대 하원테크노캠퍼스 지구가 올해안에 산업단지로 지정됩니다. 제주도는 한화시스템 등 입주 대상 기업과 함께 오는 6월까지 인허가와 계획 수립 절차를 마친 뒤 산업단지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산업 단지로 지정되면 오는 2천2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박주연 2025년 01월 09일 -
제주-칭다오 신규 직항로 개설 지속 추진
한차례 좌절된 제주와 중국 산둥성 칭다오 간 신규 직항로 개설이 다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제주항과 칭다오항 항로 개설을 위한 올해 자체 예산 67억 원을 반영하고 해양수산부에 항로 개설에 재차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제주 칭다오 간 신규 직항로는 중국에서는 허가가 났지만 우리나라 해수부에서는 허가...
박주연 2025년 01월 08일 -
관광객 1천300만 명 돌파‥ 올해는?
◀ 앵 커 ▶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3년째 천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비계 삼겹살 등 논란이 많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크게 늘었는데요. 내란 사태와 여객기 참사 등으로 올해 관광 시장 전망은 어두워 보입니다. 박주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주공항 대합실로 관광객들이 들어옵니다. 새해를 맞아 가족들이...
박주연 2025년 01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