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교사가 제자 폭행

◀ＡＮＣ▶ 최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사정없이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는데요, 제주에서도 여중학교 담임 교사가 학생들을 심하게 때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7일 오전, 제주시내 모 여중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다...

렌터카 승용차 은행 점포로 돌진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제주시 광양로터리 모 은행 지점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은행 점포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은행 매장 출입구에 설치돼 있던 현금인출기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리포트)교사가 제자 폭행

◀ＡＮＣ▶ 최근 서울시내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사정없이 폭행하는 동영상이 공개돼 물의를 빚었는데요, 제주에서도 여중학교 담임 교사가 학생들을 심하게 때린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지난 17일 오전, 제주시내 모 여중학교에서 학생들 사이에 다...

렌터카 승용차 은행 점포로 돌진

오늘 오후 7시 20분쯤 제주시 광양로터리 모 은행 지점에서 렌터카 승용차가 은행 점포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은행 매장 출입구에 설치돼 있던 현금인출기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운전자가 운전 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사업 추진하라

대한민국 해군동지회 중앙회 등으로 구성된 '대국민 안보의식 활성화를 위한 모임'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의 판결로 법률적 정당성이 인정된 제주 해군기지 사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해군기지 사업에 제동을 거는 행위는 국가안보를 거스르고 주민갈등을 더욱 확대시킬 뿐이라며 현 도정은 ...

서귀포지역 뱃길 이용객 7.5% 증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상반기에 서귀포지역 여객선과 유.도항선 이용객이 15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성산항과 우도를 잇는 도항선 이용객이 72만 명으로 6만여 명 늘었고, 서귀포잠수함을 비롯한 유람선 이용객도 54만 명으로 5만여 명 증가했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사업 추진하라

대한민국 해군동지회 중앙회 등으로 구성된 '대국민 안보의식 활성화를 위한 모임'은 오늘,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법원의 판결로 법률적 정당성이 인정된 제주 해군기지 사업을 추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또, 해군기지 사업에 제동을 거는 행위는 국가안보를 거스르고 주민갈등을 더욱 확대시킬 뿐이라며 현 도정은 ...

서귀포지역 뱃길 이용객 7.5% 증가

서귀포해양경찰서는 지난 상반기에 서귀포지역 여객선과 유.도항선 이용객이 150만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5%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유형별로는 성산항과 우도를 잇는 도항선 이용객이 72만 명으로 6만여 명 늘었고, 서귀포잠수함을 비롯한 유람선 이용객도 54만 명으로 5만여 명 증가했습니다.

물놀이 사고 잇따라(대체요)

해수욕장 물놀이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제주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2시쯤 제주시 이호테우해변에서 물놀이를 하던 13살 김 모 어린이 등 4명이 물에 빠졌다 긴급출동한 해경 안전관리요원에 구조됐습니다. 또 어제 오후 4시 50분쯤에도 제주시 함덕서우봉해변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20살 강 모씨가 튜...

해수욕장 야간 개장 안전관리 강화

제주해양경찰서는 다음달 15일까지 야간 개장하는 제주시 이호테우해변과 함덕서우봉해변, 협재해수욕장 3곳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합니다. 이에 따라 안전관리요원 38명을 배치하고, 야광조끼와 고성능 탐조등을 지급해 야간에도 효율적으로 인명구조 작업을 벌일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동형 감시탑에 LED 화면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