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감귤 저장량 파악 제각각

◀ＡＮＣ▶ 감귤값이 계속 떨어지고 있는 가운데, 농가 저장량 추정치마저 행정기관과 농가별로 제각각이어서 출하조절에 혼선을 빚고 있습니다. 농가에서는 설을 앞두고 홍수출하되거나 날씨가 따뜻해지면 대량 부패할 가능성이 높다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 한경면의 한 감귤 ...

농협, 감귤 8번과 수매키로

농협이 감귤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8번과를 수매하기로 했습니다. 농협 제주지역본부와 제주감귤협의회는 오늘, 감귤 가격안정을 위한 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선과과정에서 나온 8번과를 매입해 시장출하를 막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농협은 내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8번과를 1kg에 200원씩 주고 사들인 뒤, 가공용으로 ...

농협, 식품 원산지 집중점검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설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 등 농협 판매장에서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중점점검 대상은 수입 농산물의 원산지 둔갑행위와 농식품 유통기한 준수실태 등으로 모든 농협 사무소에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

농협, 식품 원산지 집중점검

농협 제주지역본부는 설을 앞두고 오는 14일부터 한 달 동안을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하고 하나로마트 등 농협 판매장에서 식품 위생관리 실태를 집중점검합니다. 중점점검 대상은 수입 농산물의 원산지 둔갑행위와 농식품 유통기한 준수실태 등으로 모든 농협 사무소에 원산지 부정유통 신고센터를 설치해 운영하...

아시아나항공, 설 임시항공편 예약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좌석예약을 접수합니다. 기간은 설 연휴인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인데, 임시편 항공기는 제주와 김포, 인천 13편을 포함해 모두 29편으로, 1인당 좌석 예약은 4석으로 제한됩니다.

쇠고기 수입 크게 늘어

쇠고기 수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쇠고기는 20만 3천 여 톤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수입국별로는 호주산이 14만 여 톤으로 7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부위별로는 갈비와 등심, 앞다리 부위 순 입니다.

제주은행, 설 특별자금 지원

제주은행은 설을 앞두고 임금과 원자재 구매 등 기업의 자금수요가 클 것으로 보고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중소기업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대상 업체는 제주지역 중소업체로 한 업체에 최고 5억원까지 대출기간 1년에, 금리는 업체 신용등급별로 차등 적용됩니다.

외국환 반입 크게 줄어

제주지역에 반입된 외국환이 크게 줄었습니다. 제주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반입 신고된 외국환은 1억 천 여 만 달러로 재작년의 1억 3천 여 만 달러보다 19% 감소했습니다. 이는 제주지역 휴대반입 외국환의 96%를 차지하는 일본 엔화 신고금액이 124억 엔으로 20% 줄었기 때문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설 임시항공편 예약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인터넷 홈페이지와 전화를 통해 설 연휴 국내선 임시편 좌석예약을 접수합니다. 기간은 설 연휴인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인데, 임시편 항공기는 제주와 김포, 인천 13편을 포함해 모두 29편으로, 1인당 좌석 예약은 4석으로 제한됩니다.

쇠고기 수입 크게 늘어

쇠고기 수입이 크게 늘었습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해 수입된 쇠고기는 20만 3천 여 톤으로 전년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수입국별로는 호주산이 14만 여 톤으로 73%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부위별로는 갈비와 등심, 앞다리 부위 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