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대형유통점 저지 상가 부분 철시

대형유통점 저지와 중.소상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자치도에서 롯데마트 입점을 허용하고, 대형유통점 정책에 아무런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는 10일,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와 칠성로에서 상가 부분 철시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저녁용)

오늘 제주지방은 표선면 가시리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8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성산과 서귀포 낮 최고기온도 각각 27도와 26.6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초여름같은 더운 날씨는 이번주까지 계속되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

1억 이상 고액 납세자 6년간 650명

최근 6년동안 제주지역에서 1억원 이상의 세금을 낸 납세자가 6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세무서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6년동안 근로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각종 소득 관련 세금으로 1억원 이상 낸 납세자는 650명으로 28% 늘었습니다.

대형유통점 저지 상가 부분 철시

대형유통점 저지와 중.소상인 생존권 사수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는 제주자치도에서 롯데마트 입점을 허용하고, 대형유통점 정책에 아무런 대책을 수립하지 않고 있다고 강력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는 10일, 제주시 중앙지하상가와 칠성로에서 상가 부분 철시 운동을 벌일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초여름 같은 무더운 날씨(저녁용)

오늘 제주지방은 표선면 가시리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9.8도를 기록하는 등 올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성산과 서귀포 낮 최고기온도 각각 27도와 26.6도로 올들어 가장 높았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겠고, 초여름같은 더운 날씨는 이번주까지 계속되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

1억 이상 고액 납세자 6년간 650명

최근 6년동안 제주지역에서 1억원 이상의 세금을 낸 납세자가 650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제주세무서에 따르면 지난 2천년부터 6년동안 근로소득세와 종합소득세 등 각종 소득 관련 세금으로 1억원 이상 낸 납세자는 650명으로 28% 늘었습니다.

(리포트)해군기지 반대, 전국 환경단체 가세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환경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40여 개 환경단체들은 바다를 매립한 뒤 군사기지가 들어서면 생태계 파괴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기지건설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 42개 환경단체들이 제주도청 앞에 모였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

한-EU FTA, 축산업 큰 타격 우려

한국과 EU, 즉 유럽연합의 FTA 1차 협상이 시작된 가운데 FTA로 관세가 철폐될 경우 제주산 가격의 45%인 EU산 돼지고기와 43%인 닭고기의 수입량이 크게 늘어나 제주축산업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관세가 철폐되지 않은 현재, EU산 돼지 냉동삽겹살의 국내시장 점유율은 70%, 닭고기도 부위별로 최고 ...

가시리 27도 올들어 최고

오늘 제주지방은 맑은 가운데 표선면 가시리 지역 낮 최고기온이 27도까지 올라가는 올들어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서귀포 25.4도, 제주시 23.6도 등 전지역이 예년보다 4~5도 높은 기온분포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내일도 맑겠고 낮 최고기온은 22도에서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리포트)해군기지 반대, 전국 환경단체 가세

◀ＡＮＣ▶ 제주 해군기지 건설이 환경문제로 비화되고 있습니다. 전국 40여 개 환경단체들은 바다를 매립한 뒤 군사기지가 들어서면 생태계 파괴는 불가피할 것이라며 기지건설 추진을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전국 42개 환경단체들이 제주도청 앞에 모였습니다. 제주 해군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