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기획4.송전선로 전자파 피해 논란

◀ＡＮＣ▶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주변지역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전자파 노출에 따른 피해입니다. 하지만 전자파 피해에 대한 정확한 연구나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주민과 한국전력 사이에 마찰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15만 4천 볼트의 고압선이 마을 위로 지나게 될...

(리포트)기획4.송전선로 전자파 피해 논란

◀ＡＮＣ▶ 송전선로 건설과 관련해 주변지역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은 전자파 노출에 따른 피해입니다. 하지만 전자파 피해에 대한 정확한 연구나 안전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아 주민과 한국전력 사이에 마찰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15만 4천 볼트의 고압선이 마을 위로 지나게 될...

(리포트)기획3.송전선로 건설, 환경훼손 논란

◀ＡＮＣ▶ 송전선로 건설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는 수목벌채 등에 따른 환경과 경관훼손입니다. 개인 개발사업에는 인허가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면서도 송전선로 공사에는 허가없이 할 수 있게 돼 공공연하게 식생 파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조천읍 함덕리 송전선로 ...

제주항공기 이륙 지연...승객 항의 소동

오늘 오전 8시 50분 제주 출발 김포행 제주항공 108편 여객기가 항공기 점검관계로 2시간 40분 가량 이륙이 지연돼 탑승객 74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연결 항공편의 정비시간이 길어져 이륙시간이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리포트)기획3.송전선로 건설, 환경훼손 논란

◀ＡＮＣ▶ 송전선로 건설과정에서 빚어지고 있는 또 하나의 문제는 수목벌채 등에 따른 환경과 경관훼손입니다. 개인 개발사업에는 인허가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면서도 송전선로 공사에는 허가없이 할 수 있게 돼 공공연하게 식생 파괴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홍수현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조천읍 함덕리 송전선로 ...

제주항공기 이륙 지연...승객 항의 소동

오늘 오전 8시 50분 제주 출발 김포행 제주항공 108편 여객기가 항공기 점검관계로 2시간 40분 가량 이륙이 지연돼 탑승객 74명이 항의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제주항공 측은 연결 항공편의 정비시간이 길어져 이륙시간이 늦어졌다고 해명했습니다.

귀가행렬 줄이어

제주국제공항에는 설 연휴가 끝났는데도 설을 지내고 생활터전으로 되돌아가는 재외도민과 관광객들이 몰려들어 큰 혼잡을 빚었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제주 출발 노선에 정기편과 특별기 116편을 투입해 2만여명을 수송했으나 일부 관광객들은 항공권을 구입하지 못해 불편을 겪었습니다.

설 연휴 제주공항 이용객 늘어

설 연휴 제주공항의 이용객이 늘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설 연휴 특별수송기간인 지난 16일부터 5일동안 제주국제공항 이용객은 17만 2천 700여명으로 지난해보다 2.4% 증가했습니다. 또 제주항공과 한성항공 등 저가 항공사 출범에 따라 운항한 항공기도 천 338편으로 25% 늘었습니다.

(리포트)기획2.송전선로 건설 법률적 보완 시급

◀ＡＮＣ▶ 송전선로 건설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은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들의 의견이 철저하게 배제된 채 진행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송전선로 건설 과정의 법률적인 문제점을 홍수현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라산을 중심으로 중산간 일대를 거미줄처럼 휘감고 있는 제주지...

포근한 날씨 이어져(저녁용)

제주지방은 오늘, 낮 최고기온이 서귀포 16.1도, 제주시 13.2도 등으로 평년보다 5도 정도 높은 포근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밤부터는 고기압의 영향에서 벗어나면서 점차 구름이 많이 끼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도 13도에서 15도로 오늘과 비슷해 포근하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