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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산림훼손 급증
소나무 재선충 고사목 제거작업을 틈 타 불법 산림훼손 행위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에 따르면 올 상반기 적발된 불법 산림훼손 행위는 2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갑절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고사목 피해지를 불법 개간하거나 지가 상승을 목적으로 허가 없이 산지를 전용하는 행위에 대...
홍수현 2014년 08월 09일 -

양돈농가 O형 구제역 백신접종 철저 당부
제주도는 최근 경남 합천군에서 발생한 O형 구제역과 관련해 비육돈에 대한 백신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것이 원인으로 확인됐다며, 양돈농가에 철저한 예방백신접종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어미돼지는 물론 2,3개월된 새끼돼지도 반드시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농장 안팎과 운송차 소독은 물론 외부인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는...
홍수현 2014년 08월 09일 -

박정하 정무부지사 임명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민선 6기 도정의 첫 정무부지사로 임명했습니다. 박 부지사는 어제 도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보수와 이념 편향적 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4.3문제와 해군기지 갈등과 같은 제주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환경....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미이관 권한.행정역량 부족 문제 해결해야
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서는 완벽한 권한 이관과 행정역량 부족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8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제주대학교 양영철 교수는 이같이 말하고, 지금까지 3천800여 개의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제주도로 이관됐지만 도 전역 면세화와 법인세 13% 일괄 ...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제주.서귀포의료원장 공모에 각각 4명 응모
제주도가 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장에 대한 차기 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각각 도내 인사 3명과 도외 1명 등 4명씩, 8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임원추천위원회는 적격 여부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씩을 선정해 추천하면 원희룡 지사가 최종 결정해 임명할 계획입니다.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서귀포시 건축허가 면적 증가
서귀포시 지역 건축허가 면적이 크게 늘었습니다.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까지 허가된 건축면적은 천600여 개 동에 68만 제곱미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증가했습니다. 특히 숙박시설 건축허가 면적은 119개 동에 27만 제곱미터로 갑절 이상 증가하며 전체 건축허가 면적의 40%를 차지했습니다.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여름철 재난취약시설 안전점검
제주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22일까지 아파트와 연립주택, 대형 숙박시설 등 재난취약시설 767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중점 점검사항은 시설물의 균열과 손상 여부, 안전시설 유지 관리 실태 등으로, 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시급한 시설물에는 사용금지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박정하 정무부지사 임명
원희룡 지사는 오늘 오전, 박정하 전 청와대 대변인을 민선 6기 도정의 첫 정무부지사로 임명했습니다. 박 부지사는 어제 도의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보수와 이념 편향적 이라는 지적을 받았으나 4.3문제와 해군기지 갈등과 같은 제주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혀 청문회를 통과했습니다. 한편 제주도는 환경....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미이관 권한.행정역량 부족 문제 해결해야
특별자치도의 완성을 위해서는 완벽한 권한 이관과 행정역량 부족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오늘 열린 제주특별자치도 출범 8주년 기념 학술세미나에서 제주대학교 양영철 교수는 이같이 말하고, 지금까지 3천800여 개의 권한이 중앙정부에서 제주도로 이관됐지만 도 전역 면세화와 법인세 13% 일괄 ...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 -

제주.서귀포의료원장 공모에 각각 4명 응모
제주도가 이달로 임기가 끝나는 제주의료원과 서귀포의료원장에 대한 차기 원장 공모를 마감한 결과, 각각 도내 인사 3명과 도외 1명 등 4명씩, 8명이 응모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 임원추천위원회는 적격 여부와 면접을 거쳐 후보자 2명씩을 선정해 추천하면 원희룡 지사가 최종 결정해 임명할 계획입니다.
홍수현 2014년 08월 0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