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제주감귤연합회, 품목별 협의회 평가 1위

제주감귤연합회가 올해 농협 품목별 협의회 사업추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10년 연속 최우수 조직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번 평가는 과수류 10개 품목과 채소류 7개, 화훼류 6개 등 31개 품목별 협의회를 대상으로 이뤄졌는데, 감귤연합회는 감귤 계통출하 비율 확대와 고품질 감귤 생산을 위한 현장 컨설팅 사업 분야 등...

감귤따기 체험관광 프로그램 운영

제주도관광협회는 농촌체험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감귤따기 체험행사를 마련하고, 내일(12/1)오전, 서귀포시 신효동 감귤농장에서 개막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체험행사는 다음달 15일까지 서귀포시 효돈동 감귤농장 2곳에서 진행되는데, 제주지역 여행사 300곳이 함께 참여해 단체여행객들에게 감귤을 직접 수확하고, 맛...

한화 아쿠아플라넷-제주대 업무협약

한화 아쿠아플라넷 제주와 제주대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전문 아쿠아리스트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아쿠아플라넷은 실무를 익히기 위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등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오사카 직항 운항중지 철회 요구 서명서 전달

제주 국제여행업협의회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는 제주항공에 제주-오사카 직항 노선 운항중지 철회를 요구하는 도민 5천여 명의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국제여행업협의회는 일본 측 여행사 관계자들도 내년 한국 관광시장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운항중지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

제주산 당근 생산량 지난해 절반

제주농협이 다음달 출하를 앞둔 월동채소 재배현황을 조사한 결과, 당근은 재배면적이 천100 헥타르로 작년보다 430 헥타르 줄고, 생산량은 3만 톤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재배면적이 비슷한 양배추의 경우 작황이 나빠 생산량은 9만6천 톤으로 작년보다 만4천 톤 줄고, 무는 작년 수준인 29...

제주 관광객 900만 명 돌파

올들어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900만8천여 명으로 사상 처음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74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3% 늘었고, 외국인은 157만 명으로 66%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연말까지 관광객은 당초 목표인 천만 명에 못 미친 980만 명,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5조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

오사카 직항 운항중지 철회 요구 서명서 전달

제주 국제여행업협의회와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 제주지부는 제주항공에 제주-오사카 직항 노선 운항중지 철회를 요구하는 도민 5천여 명의 서명서를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국제여행업협의회는 일본 측 여행사 관계자들도 내년 한국 관광시장을 긍정적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운항중지 계획을 철회해 달라고 요구했...

제주산 당근 생산량 지난해 절반

제주농협이 다음달 출하를 앞둔 월동채소 재배현황을 조사한 결과, 당근은 재배면적이 천100 헥타르로 작년보다 430 헥타르 줄고, 생산량은 3만 톤으로 지난해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재배면적이 비슷한 양배추의 경우 작황이 나빠 생산량은 9만6천 톤으로 작년보다 만4천 톤 줄고, 무는 작년 수준인 29...

제주 관광객 900만 명 돌파

올들어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900만8천여 명으로 사상 처음 9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74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4.3% 늘었고, 외국인은 157만 명으로 66% 급증했습니다. 그러나 연말까지 관광객은 당초 목표인 천만 명에 못 미친 980만 명, 이에 따른 관광수입은 5조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

제주 방문 관광객 내일 900만 돌파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내일(11/29), 사상 처음 900만 명을 넘어설 전망입니다. 제주자치도 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제주를 방문한 관광객은 890만 명으로 지난해 기록인 874만 명을 넘어 사상 처음으로내일 9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외국인 관광객은 156만 명으로 작년보다 66% 급증한 반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