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흐린 주말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조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귀포 낮최고 기온이 23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5만여 명은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과 올레길을 걷거나 주요 명승지를 돌아보며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한라산에도 막바지 단풍을 즐기...

(리포트) 모슬포 토요시장 개장

◀ＡＮＣ▶ 요즘 제주도내 재래시장은 특색을 살린 판매전략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올레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 대정읍 모슬포에선 새로운 토요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요란한 폭죽 소리가 새로운 재래시장의 시작을 알립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진입로 200미...

제주 중소기업 중국시장 공략

제주자치도는 모레(10/31)부터 닷새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제주지역 6개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업체는 화장품과 갈옷제조, 우도땅콩업체 등인데, 이들 업체는 중국 유통업체와 수출상담에 나섭니다.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전 세계 2만여 개 업체에서 바이어 20만 명...

흐린 주말

10월의 마지막 주말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곳에 따라 조금 비가 내리는 가운데 서귀포 낮최고 기온이 23도로 어제보다 높았습니다.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 5만여 명은 억새가 핀 중산간 오름과 올레길을 걷거나 주요 명승지를 돌아보며 깊어가는 제주의 가을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한라산에도 막바지 단풍을 즐기...

(리포트) 모슬포 토요시장 개장

◀ＡＮＣ▶ 요즘 제주도내 재래시장은 특색을 살린 판매전략으로 지역주민은 물론 올레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오늘 대정읍 모슬포에선 새로운 토요시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요란한 폭죽 소리가 새로운 재래시장의 시작을 알립니다. 서귀포시 대정읍 모슬포항 진입로 200미...

제주 중소기업 중국시장 공략

제주자치도는 모레(10/31)부터 닷새동안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에 제주지역 6개 수출유망기업이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참가업체는 화장품과 갈옷제조, 우도땅콩업체 등인데, 이들 업체는 중국 유통업체와 수출상담에 나섭니다. 중국수출입상품교역회는 전 세계 2만여 개 업체에서 바이어 20만 명...

(리포트)민군복합항 설명회 파행

◀ＡＮＣ▶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주민설명회가 오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설명회는 해군기지 찬성측과 인근마을 주민, 공무원 관계자들만 참석한 반쪽 설명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설명회는 시작부터 파행으로 치달았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에 ...

버스업체 지원액 급증

제주도내 버스업체 지원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7개 버스업체에 지원된 금액은 166억 원으로 지난 2천6년보다 갑절 증가했습니다. 버스이용객은 2천6년 연인원 3천200만 명에서 지난해 4천300만 명으로 늘었고, 버스업체 총 자산 규모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운수업체 지원제도에...

(리포트)민군복합항 설명회 파행

◀ＡＮＣ▶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지역발전계획 주민설명회가 오늘,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하지만 설명회는 해군기지 찬성측과 인근마을 주민, 공무원 관계자들만 참석한 반쪽 설명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설명회는 시작부터 파행으로 치달았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에 ...

버스업체 지원액 급증

제주도내 버스업체 지원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자치도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지역 7개 버스업체에 지원된 금액은 166억 원으로 지난 2천6년보다 갑절 증가했습니다. 버스이용객은 2천6년 연인원 3천200만 명에서 지난해 4천300만 명으로 늘었고, 버스업체 총 자산 규모도 80% 증가한 것으로 집계돼 운수업체 지원제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