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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모텔 화재 6명 다쳐
제주시내 숙박업소에서 불이 나모두 6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이도이동 한 모텔에서불이 나 2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투숙객 5명과 행인 1명이 연기를 흡입하고, 목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이 업소의 투숙객 8명이 긴급 대피하기도했습니다. 경찰은 담뱃불에서 화재가...
이따끔 2024년 06월 18일 -

집단 휴진 하루 앞‥신고 없이 휴진 비상
◀ 앵 커 ▶ 대한의사협회가 발표한 병원 집단 휴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에서도 개원의 휴진이 잇따를 것으로 예상되면서 지역 사회의 우려와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주시내 한 이비인후과. 건물에는 휴진을 알리는 공지가 붙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선언한...
이따끔 2024년 06월 17일 -

제주도, 백통신원 추징 대상 여부 첫 공개
◀ 앵 커 ▶ 중국 자본의 대규모 투자가 진행될 때마다계획대로 투자가 이뤄지지 않은 경우이미 감면받은 세금은 돌려받는지가가장 큰 쟁점 중에 하나입니다. 최근 오영훈 도지사의 비공개 방문으로논란이 된 백통신원 리조트도 마찬가지였는데제주도는 세금을 돌려받을 수 없는 곳이란사실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이따끔 ...
이따끔 2024년 06월 13일 -

검찰·피고인, 학교 화장실 불법촬영 사건 '항소'
1심에서 징역 4년이 선고된학교 여자화장실 불법촬영 사건에 대해 검찰과 피고인 모두 항소했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범죄 장소가 공공장소 내 화장실이며피해자가 216명에 달하고, 상당수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다며 항소 이유를 밝혔습니다. 피고인도 검찰과 같은 날 항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확인됐는데, 피고인은 지난...
이따끔 2024년 06월 13일 -

숙취에도 '면허 정지'‥경찰 불시 단속 강화
◀ 앵 커 ▶ 전날 술을 마시고 아침에 일어나 운전대를 잡으시는 분들 계실 텐데요. 술을 많이 마시면 숙취로도 음주운전 수치가 나오는데, 경찰이 불시 단속을 벌여 1시간 만에 두 명을 적발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출근길이 끝나 한적해진 제주시 서부 지역의 한 도로. 경찰이 불시 음주 단속을 벌...
이따끔 2024년 06월 11일 -

경찰, 오영훈 지사 리조트 식사 본격 수사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독채 객실 식사와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최근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식사가 이뤄진 독채 객실 등을 확인하고, 오 지사와 백통신원 리조트 대표를 고발한홍영철 제주참여환경연대 대표를 불러고발인 조사를 마쳤습니다. 오영훈 지사 등 일행 11명은지...
이따끔 2024년 06월 07일 -

오영훈 지사 백통신원 논란 정치권 공방으로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 논란이 정치권 공방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논평을 내고, 민주당 제주도당이 뜬금없는 오영훈 살리기 논평으로 위법 행위에 대한 정당한 비판을 정쟁으로 몰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대다수 도민과 많은 시민사회단체가 오 지사의 밀실 소통의 문제점을 제기...
이따끔 2024년 06월 04일 -

'밀실 행정' 의혹, 결국 수사 기관으로..
◀ 앵 커 ▶ 도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비공개 방문에 대한제주MBC 보도 이후 시민단체가 도지사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리조트 대표를 식품위생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제주도는 고발 사항에 대해 수사기관이 판단할 것이라며 말을 아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 지난 27일오영훈 도지...
이따끔 2024년 06월 03일 -

불법 도박사이트 운영진 4명 검찰 송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수십억 원을 챙긴 4명이 검찰로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지난 2020년 11월부터 2년 동안 베트남과 국내를 기반으로 입금액 기준 108억 원대의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하며 83억 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총책 등 운영진 4명을 검거해 사건을 검찰로 넘겼습니다. 이들은 베트남에서 도...
이따끔 2024년 06월 03일 -

식품위생법·청탁금지법 논란‥"고발 예정"
◀ 앵 커 ▶ 오영훈 지사의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이 식품위생법과 청탁금지법 위반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당초 형사 고발 사항이라던 서귀포시가 돌연 판단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는데요. 시민사회단체는 오영훈 지사와 백통신원리조트를 경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지난 27일...
이따끔 2024년 05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