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17시) 내일까지 비
제주지방은 오늘 산간에 호우경보, 해안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에 123.5밀리미터, 서귀포 56.4, 제주시 46.3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에는 내일 오후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오겠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는 풍랑...
이소현 2015년 09월 30일 -

제주 공해상 여객선 침몰.. 1명 사망
오늘 낮 12시쯤 마라도 남서쪽 207킬로미터 공해상에서 예인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의 천400톤 급 여객선이 침몰했습니다. 여객선에 탄 필리핀 선원 13명 가운데 12명은 예인선에 구조됐지만 1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켜 필리핀으로 예인되다 사고가 난 것...
이소현 2015년 09월 30일 -

농장 화재.. 2천3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망고농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800여 제곱미터와 망고나무 50여 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어젯밤 11시부터 비닐하우스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이소현 2015년 09월 30일 -

(17시) 내일까지 비
제주지방은 오늘 산간에 호우경보, 해안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라산 윗세오름에 123.5밀리미터, 서귀포 56.4, 제주시 46.3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제주지방에는 내일 오후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많은 곳은 150밀리미터가 넘는 비가 더 오겠습니다. 제주도 앞바다와 남쪽먼바다에는 풍랑...
이소현 2015년 09월 30일 -

제주 공해상 여객선 침몰.. 1명 사망
오늘 낮 12시쯤 마라도 남서쪽 207킬로미터 공해상에서 예인 중이던 캄보디아 국적의 천400톤 급 여객선이 침몰했습니다. 여객선에 탄 필리핀 선원 13명 가운데 12명은 예인선에 구조됐지만 1명은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여객선이 전남 신안군 앞바다에서 기관 고장을 일으켜 필리핀으로 예인되다 사고가 난 것...
이소현 2015년 09월 30일 -

농장 화재.. 2천300만 원 피해
오늘 새벽 3시 1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의 한 망고농장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800여 제곱미터와 망고나무 50여 그루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CCTV를 확인한 결과 어젯밤 11시부터 비닐하우스에서 연기가 피어오른 것을 확인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
이소현 2015년 09월 30일 -

(리포트) "공부할 곳이 없어요."
◀ANC▶ 제주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은 탐라도서관이 증축 공사 때문에 올해 말까지 문을 닫게 됩니다. 그런데, 공사 시기가 취업과 입시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수험생들이 공부할 곳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하루 평균 천300명이 찾는 제주 탐라도서관. 860석 규...
이소현 2015년 09월 29일 -

(리포트) "공부할 곳이 없어요."
◀ANC▶ 제주에서 가장 이용자가 많은 탐라도서관이 증축 공사 때문에 올해 말까지 문을 닫게 됩니다. 그런데, 공사 시기가 취업과 입시 일정과 겹치는 바람에 수험생들이 공부할 곳을 찾지 못해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하루 평균 천300명이 찾는 제주 탐라도서관. 860석 규...
이소현 2015년 09월 29일 -

(리포트) 오늘은 추석
◀ANC▶ 오늘 밤 제주에서도 올들어 가장 크고 환한 보름달, 슈퍼문을 보실 수 있는데요. 넉넉한 보름달 만큼이나 여유와 웃음이 가득했던 한가위 표정을 이소현 기자가 스케치했습니다. ◀END▶ ◀VCR▶ 조상의 위패를 모신 제단 앞에 후손들이 모였습니다. 정성껏 마련한 음식과 감사의 술을 올리며 조상의 음덕을 기...
이소현 2015년 09월 27일 -

다세대 주택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다세대주택 2층에서 불이 나 주방 일부를 태우고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집 안에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추석을 맞아 차례를 지내던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집 주인이 가스 레인지 위에 음식을 올려놓고 외출했다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이소현 2015년 09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