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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대부분 부주의
겨울철 화재의 절반 이상이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천 100여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4%를 차지했고, 전기 18%, 원인미상이 14%순이었습니다. 제주소방서는 겨울철에 난방시설과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화재가...
이소현 2015년 11월 04일 -

건설현장 안전수칙 평가회 개최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건설현장 안전수칙 평가보고회에서 올들어 발생한 도내 산업 재해 가운데 추락 사고가 37%로 가장 많았고 151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노동청은 도내 건설 현장이 1년 만에 14%나 늘어 추락사고도 늘고 있다며 발판과 난...
이소현 2015년 11월 04일 -

낚시하던 레저보트 구조
오늘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한경면 신창포구 앞 바다에서 낚시를 하던 0.6톤 급 레저보트가 엔진고장으로 항해 할 수 없다며 선장 58살 양 모씨가 해경에 신고해 1시간 만에 예인됐습니다. 해경은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해상 날씨가 수시로 변하기 때문에 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소현 2015년 11월 04일 -

성관계 몰카 동영상 촬영·유포 50대 구속영장
서귀포 경찰서는 성관계 동영상을 몰래 찍어 유포한 혐의로 55살 A 모 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A씨는 지난 3월 평소 알고 지내던 여성들과 자신의 차 안에서 성관계하는 장면을 몰래 촬영한 뒤 B씨에게 전달하고 B씨는 SNS를 통해 유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하드디스크와 휴대전화를 압수해...
이소현 2015년 11월 04일 -

제주도 다목적 소방헬리콥터 도입 난항
산불진압과 응급환자 이송을 위해 제주도 소방본부가 추진하는 다목적 소방헬기 도입 사업이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조달청이 진행한 다목적 소방헬기 입찰이 국산헬기업체 1곳만 참여해 유찰됐습니다. 소방본부는 이달 안에 다시 입찰을 한 뒤 또다시 유찰되면 수의계약을 추진할 계획입니...
이소현 2015년 11월 04일 -

겨울철 화재 대부분 부주의
겨울철 화재의 절반 이상이 사소한 부주의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겨울철 화재 천 100여건 가운데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54%를 차지했고, 전기 18%, 원인미상이 14%순이었습니다. 제주소방서는 겨울철에 난방시설과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화재가...
이소현 2015년 11월 04일 -

경찰, 택시기사 때리고 도주한 남성 수사 중
택시승객이 기사를 폭행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앞에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승객이 택시기사 56살 강 모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뒤 달아났습니다. 강씨는 이 남성이 술에 취한채 택시에 탄 뒤 문을 왜 잠궜냐며 ...
이소현 2015년 11월 03일 -

승용차, 건물 돌진 사고 경찰 조사 중
제주시 연동에서 어제 발생한 승용차 돌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56살 문 모씨가 기어를 후진에서 주행으로 바꾸자 갑자기 차량이 돌진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문씨를 조만간 불러 2차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결함 여부 등 ...
이소현 2015년 11월 03일 -

경찰, 택시기사 때리고 도주한 남성 수사 중
택시승객이 기사를 폭행한 뒤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0시 반쯤 제주시 노형초등학교 앞에서 택시 뒷좌석에 타고 있던 60대 남성으로 추정되는 승객이 택시기사 56살 강 모씨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린 뒤 달아났습니다. 강씨는 이 남성이 술에 취한채 택시에 탄 뒤 문을 왜 잠궜냐며 ...
이소현 2015년 11월 03일 -

승용차, 건물 돌진 사고 경찰 조사 중
제주시 연동에서 어제 발생한 승용차 돌진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 56살 문 모씨가 기어를 후진에서 주행으로 바꾸자 갑자기 차량이 돌진했다고 진술함에 따라 문씨를 조만간 불러 2차 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는 한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차량 결함 여부 등 ...
이소현 2015년 11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