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방제시기 놓쳐 재선충 피해 우려

◀ＡＮＣ▶ 세계 최대 비자나무 군락지인 비자림에도 소나무 재선충이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제시기까지 놓치는 바람에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비자나무 숲. 비자나무 만 그루가 자생하는 천연기념물인 비자...

“아텐타워 건립사업 백지화 당연한 결정”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논평을 통해 옛 노형파출소 부지에 관광호텔을 짓는 아텐타워 건립사업을 백지화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해당 공유지는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광공사가 해당 부지의 활용 방안을 신중하게 고민하되 독단적으로 결정할 게 아니라 도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리포트) 방제시기 놓쳐 재선충 피해 우려

◀ＡＮＣ▶ 세계 최대 비자나무 군락지인 비자림에도 소나무 재선충이 침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방제시기까지 놓치는 바람에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될 수 있다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세계에서 가장 넓은 비자나무 숲. 비자나무 만 그루가 자생하는 천연기념물인 비자...

“아텐타워 건립사업 백지화 당연한 결정”

제주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논평을 통해 옛 노형파출소 부지에 관광호텔을 짓는 아텐타워 건립사업을 백지화한 것은 당연한 결정이라며 해당 공유지는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관광공사가 해당 부지의 활용 방안을 신중하게 고민하되 독단적으로 결정할 게 아니라 도민 의견을 최대한 수렴해...

(리포트) 도박단 40명 체포

◀ＡＮＣ▶ 수천만원대 판돈을 건 주부도박단이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까지 무려 40명이나 붙잡혔는데 도박용 칩까지 만들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늦은 밤, 중산간 지역의 한 펜션.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ＳＹＮ▶ "들어가, 들어가." 대형 화투판 주변에 도...

(리포트) 도박단 40명 체포

◀ＡＮＣ▶ 수천만원대 판돈을 건 주부도박단이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조직폭력배까지 무려 40명이나 붙잡혔는데 도박용 칩까지 만들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늦은 밤, 중산간 지역의 한 펜션. 경찰들이 들이닥치자,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됩니다. ◀ＳＹＮ▶ "들어가, 들어가." 대형 화투판 주변에 도...

무사증 입국 필리핀인 모녀 적발

제주 자치경찰단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다른 지방으로 몰래 빠져 나가려 한 혐의로 필리핀인 31살 J 모 씨와 9살 난 딸 등 모녀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부산으로 가기 위해 제주공항 국내선 외국인 전용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적발됐습니다.

양돈장 화재 .. 2차 피해 우려

제주시 구좌읍 세화리의 제주양돈농협 도니유전센터에서 어제 발생한 화재를 조사하고 있는 경찰은 돼지 분만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농협측은 화재로 씨돼지 천 800마리가 폐사해 4억원대의 피해를 입었고 앞으로 한달 가량 축산 농가에 씨돼지 공급이 차질을 빚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애월포구 해상 변사자 신원 확인

제주시 애월 포구 앞바다에서 어제 숨진 채 발견된 남성은 한림읍 귀덕리 21살 진 모씨인 것으로 지문 감식에서 확인됐습니다. 진씨는 지난 달 29일 집을 나가 가족들이 실종 신고를 한 상태였는데 해경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무사증 입국 필리핀인 모녀 적발

제주 자치경찰단은 무사증으로 제주에 입국한 뒤 다른 지방으로 몰래 빠져 나가려 한 혐의로 필리핀인 31살 J 모 씨와 9살 난 딸 등 모녀 2명을 검거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8일 부산으로 가기 위해 제주공항 국내선 외국인 전용 검색대를 통과하려다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