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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신협 여직원 행방 묘연...경찰 수색
40대 신협 여직원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모 신협에 근무하는 43살 고 모 씨가 어제 오전 8시쯤 동료에게 출근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다며 회사 동료가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제주시 도두항 부근에서 발견된 고 씨의 차량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됨에 따...
이소현 2015년 06월 18일 - 
                
                                        

제주환경연합, "학교 인조잔디 악영향"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교육청의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전면 교체 방침에 대해 도의회가 제동을 건 것은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인조 잔디 운동장은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많아 학교 운동장에는 부적합하다는 여론이 높다며 불필요한 논쟁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
이소현 2015년 06월 18일 - 
                
                                        

메르스 허위사실 유포 40대 입건
서귀포 경찰서는 메르스 관련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49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오전 제주를 방문한 메르스 확진 환자가 서귀포시내 모 병원을 다녀갔다는 허위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지인 26명에게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씨는 잘못된 정보라는 메시지를 곧바로 지인들에게...
이소현 2015년 06월 18일 - 
                
                                        

(리포트) 141번 환자 누구? 추가 감염 가능성?
◀ANC▶ 보건당국은 일단 제주지역을 방문한 메르스 환자가 다른 사람에게 전염시켰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관광지라는 특성상 접촉자가 많다보니 감염 가능성을 아직은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INT▶ 메르스 141번 환자의 최초 감염 추정 시점은 지난 달 27...
이소현 2015년 06월 18일 - 
                
                                        

40대 신협 여직원 행방 묘연...경찰 수색
40대 신협 여직원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제주시 모 신협에 근무하는 43살 고 모 씨가 어제 오전 8시쯤 동료에게 출근한다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연락이 끊겼다며 회사 동료가 실종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제주시 도두항 부근에서 발견된 고 씨의 차량에서 유서로 보이는 메모가 발견됨에 따...
이소현 2015년 06월 18일 - 
                
                                        

제주환경연합, "학교 인조잔디 악영향"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교육청의 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전면 교체 방침에 대해 도의회가 제동을 건 것은 소모적인 논쟁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인조 잔디 운동장은 아이들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요인이 많아 학교 운동장에는 부적합하다는 여론이 높다며 불필요한 논쟁을 끝내야 한다고 주장했습...
이소현 2015년 06월 18일 - 
                
                                        

허위 과장광고 분양업체 대표 기소의견 송치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도가 전원주택용지를 공급하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를 낸 혐의로 부동산 분양업체 대표 58살 장 모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 중앙일간지에 '제주도 전원주택용지 공급 공고'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공식적으로 분양하는 것처럼 제주도 명칭...
이소현 2015년 06월 17일 - 
                
                                        

허위 과장광고 분양업체 대표 기소의견 송치
제주 동부경찰서는 제주도가 전원주택용지를 공급하는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를 낸 혐의로 부동산 분양업체 대표 58살 장 모 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장 씨는 지난 4월 중앙일간지에 '제주도 전원주택용지 공급 공고'라는 제목으로 광고를 하면서 지방자치단체가 공식적으로 분양하는 것처럼 제주도 명칭...
이소현 2015년 06월 17일 - 
                
                                        

(리포트) 주민세 인상 통과되나
◀ANC▶ 지역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주민세를 내야 하는데요. 제주도가 이 주민세를 두배 가까이 올리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지방자치단체가 세대주에게 부과하는 주민세. 소득이나 재산과 관계없이 일년에 한 차례 똑같은 금액이 부과됩니다. 그런데 제주...
이소현 2015년 06월 16일 - 
                
                                        

화산분출물 도외 반출 시도
제주 해양경비안전서는 제주의 보존자원인 화산 송이를 허가 없이 다른 지역으로 반출하려고 한 혐의로 전라남도 65살 장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장 씨는 오늘 오후 1시쯤 제주항에서 송이 500킬로그램을 트럭에 실은 뒤 철쭉나무로 덮어 여객선을 이용해 다른 지역으로 나가려다 적발됐습니다.
이소현 2015년 06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