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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무더기 적발
서귀포 경찰서는 수산물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혐의로 횟집 1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 가운데 6곳은 모 수산업체로부터 일본산 벵에돔 178킬로그램을 구입한 뒤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팔았고 나머지 4곳도 국내산과 수입산 수산물을 섞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4월 03일 -

제주시내 시국전단지 배포
전국적으로 박근혜 대통령을 비판하는 시국전단이 뿌려져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제주에서도 전단이 뿌려졌습니다. 제주시 연동과 용담동 등에서는 국정원이 군 싸이버 사령부를 동원해 박근혜 정부를 창출했고, 언론을 협박한 이완구 국무총리가 기용했다는 내용의 전단지 수백여장이 발견됐습니다. 한편, 해군기지 반...
이소현 2015년 04월 03일 -

경찰, 금품선거 의혹 우정사업본부 노조 압수수색
전국우정노조위원장 금품 선거 의혹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우정노조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1일 서울 광화문 우정사업본부와 세종시 우정노조 사무실 등 2곳을 압수수색해 휴대전화와 각종 서류를 확보했고, 당선자 55살 김 모 씨를 소환해 현금 출처와 추가 금품 제공 여부 등을 조사할 ...
이소현 2015년 04월 03일 -

강풍, 안개 걷히자 공항 포화
제주도 전역에 내려졌던 강풍특보가 오늘 새벽 해제되면서 제주공항의 항공기 운항은 정상화됐습니다. 항공사들은 오늘 특별기 19편을 투입했지만 어제 항공기 200여편이 결항되면서 발이 묶였던 승객들이 한꺼번에 제주공항으로 몰려들면서 혼잡을 빚었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까지 중산간지역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곳...
이소현 2015년 04월 03일 -

기관고장 선박 잇따라 해경 구조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 남서쪽 474킬로미터 해상에서 성산선적 29톤 급 연승어선인 행복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하고 있다며 구조를 요청해 해경이 예인작업에 나섰습니다. 오전 9시쯤에도 제주시 우도 동쪽 24킬로미터 해상에서 경남 사천선적 29톤 급 연승어선인 안성호가 기관고장으로 표류해 해경이 성산항으로 ...
이소현 2015년 04월 03일 -

수산물 원산지 허위 표시 무더기 적발
서귀포 경찰서는 수산물 원산지를 속이거나 표시하지 않은 혐의로 횟집 10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들 업소 가운데 6곳은 모 수산업체로부터 일본산 벵에돔 178킬로그램을 구입한 뒤 국내산으로 둔갑시켜 팔았고 나머지 4곳도 국내산과 수입산 수산물을 섞어 판매하면서 원산지를 표시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4월 03일 -

(리포트) 야산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ANC▶ 야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린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한경면의 한 야산. 가시덩쿨과 나무들이 우거진 숲을 몇미터 들어가자 흙과 나뭇가지들이 들춰진 흔적이 눈에 ...
이소현 2015년 04월 02일 -

애월읍 소길리 야초지 화재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한 채석장에서 불이 나 야초지 3천 30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제주시 등 30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채석장에서 재선충 감염목을 태우다 불티가 바람...
이소현 2015년 04월 02일 -

(리포트) 야산에서 5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ANC▶ 야산에서 50대 여성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 여성을 살해한 뒤 시신을 버린 혐의로 30대 남성 2명을 긴급 체포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한경면의 한 야산. 가시덩쿨과 나무들이 우거진 숲을 몇미터 들어가자 흙과 나뭇가지들이 들춰진 흔적이 눈에 ...
이소현 2015년 04월 02일 -

애월읍 소길리 야초지 화재
오늘 낮 12시 반쯤 제주시 애월읍 소길리의 한 채석장에서 불이 나 야초지 3천 300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3시간 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현장에는 소방대원과 경찰, 제주시 등 300여 명이 현장에 투입됐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채석장에서 재선충 감염목을 태우다 불티가 바람...
이소현 2015년 04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