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오등봉공원 주민설명회 제대로 알리지 않아

◀ＡＮＣ▶ 그동안 비공개 논란이 일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제주시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요. 하지만 개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서 '도둑 설명회'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천4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와 도내 최초의 클래식 콘서트홀을 짓는 제...

(리포트)오등봉공원 주민설명회 제대로 알리지 않아

◀ＡＮＣ▶ 그동안 비공개 논란이 일었던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에 대해 제주시가 주민설명회를 열었는데요. 하지만 개최 사실을 제대로 알리지 않으면서 '도둑 설명회'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천400여 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와 도내 최초의 클래식 콘서트홀을 짓는 제...

제2공항 반대 단체 주민투표 실시 당론 채택 건의

제주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이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주민투표 실시를 당론으로 채택해 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75주년 4.3추념식 참석을 위해 제주를 찾은 민주당 지도부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정부가 제2공항 강행을 위해 정치적 결정을 내렸다며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주민투표 실시를 강력히 요구해 달라고 건의했...

제주도민 안전보험 확대 운영

제주도는 각종 재난과 범죄 등 갑작스런 사고에 대비한 제주도민 안전보험을 다음 달부터 확대 운영합니다. 제주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 가입되고 전국 어디에서나 각종 사고로 피해를 입은 경우 개인별로 가입한 보험과 중복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다중밀집 인파사고를 포...

4.3 희생자와 유족 5천688명 추가 결정

4.3희생자와 유족 5천688명이 추가로 결정됐습니다. 국무총리가 위원장인 4.3위원회는 31차 회의를 열고 4.3희생자 78명과 유족 5천610명 등 모두 5천688명을 추가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지난 2002년부터 결정된 4.3희생자와 유족은 10만 8천881명으로 늘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에 결정된 희생자에 대해 올해 4.3추념식 ...

김진표 국회의장 내일 4.3평화공원 참배

김진표 국회의장이 4.3추념식을 앞두고 내일 오전 4.3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합니다. 또, 참배가 끝난 후에는 4.3평화기념관에서 4.3유족회와 비공개 간담회를 진행합니다. 유족들은 보수단체의 4.3 왜곡 행위에 대한 우려를 전달하고, 직권재심 확대와 4.3 왜곡 처벌 조항 설치 등 4.3특별법 개정을 위한 국회의 지원을 요...

(심층취재4)오등봉공원 음악당 총체적 난관?

◀ＡＮＣ▶ 도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 건립을 두고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연장 건립과 운영 기본계획도 없고, 자문 기구도 미흡한데다 담당 부서들간에 협업도 안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기도 부천시가 천100억 원을 투입해 만든 클래식 ...

(심층취재4)오등봉공원 음악당 총체적 난관?

◀ＡＮＣ▶ 도내 최초의 대규모 클래식 공연장 건립을 두고 여러가지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공연장 건립과 운영 기본계획도 없고, 자문 기구도 미흡한데다 담당 부서들간에 협업도 안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경기도 부천시가 천100억 원을 투입해 만든 클래식 ...

(심층취재3)오등봉공원 음악당 설계는 누가?

◀ＡＮＣ▶ 클래식 콘서트홀은 좋은 음향이 생명이기 때문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설계업체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하지만 오등봉공원 음악당의 경우 그렇지 못한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국내 대표적인 클래식 전문 공연장인 롯데콘서트홀.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설명회 개최

비공개 추진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시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 추진 상황 설명회가 다음달 4일 제주어류양식수협에서 열립니다. 제주시는 이번 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는데 음악당 등 공원시설 조성 계획과 아파트 건립 일정 등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