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두 번째 천주교 성지순례길 오늘 개통
두 번째 제주 천주교 성지순례길이 개통됐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순례길위원회는 오늘 서귀포성당에서 '하논 성당 길' 개통식을 갖고, 천937년 지어진 서귀포성당에서 출발해 하논 성당 터와 김대건 신부의 유골을 모신 면형의 집, 이중섭 문화의 거리를 돌아보는 10.6킬로미터 길이의 성지순례길을 개통했습니다. 천주...
송원일 2013년 04월 20일 -

제주Utd. 오늘 오후 2시 포항과 원정경기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오늘 오후 2시 포항에서 열린 K리그 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0:1 아쉬운 패배를 당했습니다. 제주는 선두를 달리고 있는 포항 스틸러스를 맞아 후반까지 팽팽한 경기를 펼쳐 나가다 경기 종료 10분을 앞두고 한골을 허용하며 승점 쌓기에 실패했습니다. 이로써 제주는 3승2무2패로 상위권 진출에...
송원일 2013년 04월 20일 -

(리포트-기획3) 왜 LNG발전소인가?
◀ANC▶ 제주의 전기 에너지 자립을 위한 대안으로 LNG발전소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 계획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 제주도내에는 삼양과 한림, 화순에 화력발전소 3곳이 가동중입니다. 연료는 발전용 석유인 벙커 C유로...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4.3단체 "고등학생 단체관람 권장하라"
4.3희생자유족회 등 4.3단체들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4.3을 다룬 영화 '지슬'에 대한 고등학생 단체관람을 제주도교육청이 방해했다는 논란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교육청이 단체관람을 방해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고등학생 단체관람을 권장하는 공문을 학교에 보내, 4.3의 아픈 역사...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4.3문화예술축전 20주년 기념 심포지움
4.3문화예술축전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움이 오늘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주제발표를 한 김수열 전 제주민예총 회장은 4.3문화예술행사를 통해 4.3의 진실을 다음 세대에게 알려야 하고, 특히 '4.3청소년한마당' 행사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공립 특수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공고
제주도교육청은 올해 공립 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원서를 접수합니다. 선발 대상은 특수 유치원교사 2명과 특수 중등교사 영어와 직업교육 1명씩 모두 4명입니다. 1차 시험은 다음달 25일이고 오는 9월부터 학교에 배치됩니다.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중학교 자유학기제 9월부터 시범 운영
2천16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의 전면 도입을 앞두고 제주에서 한라중과 서귀중앙여중이 연구학교로 지정돼 오는 9월부터 운영됩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에서 한 학기 정도 시험을 없애고 진로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하지만 진로체험 프로그램 부족과 자유학기 기간에...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리포트-기획3) 왜 LNG발전소인가?
◀ANC▶ 제주의 전기 에너지 자립을 위한 대안으로 LNG발전소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정부 계획에 반영되지 않으면서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현재 제주도내에는 삼양과 한림, 화순에 화력발전소 3곳이 가동중입니다. 연료는 발전용 석유인 벙커 C유로...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4.3단체 "고등학생 단체관람 권장하라"
4.3희생자유족회 등 4.3단체들은 오늘 공동성명을 내고 4.3을 다룬 영화 '지슬'에 대한 고등학생 단체관람을 제주도교육청이 방해했다는 논란에 대해 분노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교육청이 단체관람을 방해했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라도 고등학생 단체관람을 권장하는 공문을 학교에 보내, 4.3의 아픈 역사...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 -

4.3문화예술축전 20주년 기념 심포지움
4.3문화예술축전 20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움이 오늘 제주시 열린정보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주제발표를 한 김수열 전 제주민예총 회장은 4.3문화예술행사를 통해 4.3의 진실을 다음 세대에게 알려야 하고, 특히 '4.3청소년한마당' 행사를 부활시키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원일 2013년 0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