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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환경훼손 논란
◀ 앵 커 ▶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에 추진되는 애월포레스트 관광단지 전략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이 공개됐습니다. 한화그룹에 대한 특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대규모 개발에 따른 환경훼손 논란이 더해질 전망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제주시 애월읍 중산간 125만여 제곱미터 부지에 추진되는 애월포...
송원일 2024년 09월 20일 -
주거취약계층 맞춤형 지원사업 추진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제주도는 청년과 신혼부부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자 맞춤형 주거정책을 시행하고 13개 사업에 506억 원을 들여 2만 7천600여 가구를 지원합니다.이에 따라 무주택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한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과 무주택 신혼부부와 자녀를 ...
송원일 2024년 09월 20일 -
전통놀이 체험..귀가행렬 이어져
◀ 앵 커 ▶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오늘 도민과 과광객들은 전통놀이를 체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제주공항에는 따뜻한 고향의 정을 안고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행렬이 하루 종일 이어졌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무더운 날씨 속 민속자연사박물관 앞마당이 시끌벅적합니다. 항아리에 화살을 ...
송원일 2024년 09월 18일 -
올해 제주 찾은 관광객 천만 명 돌파
올들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천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어제(9/17)까지 제주를 찾은 관광객은 천만 4천149명으로 지난해보다 12일 빨리 천만 명을 넘었습니다. 올들어 내국인 관광객은 859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6% 감소했으나 외국인 관광객이 140만 6천여 명으로 지난해 43만 2천여 ...
송원일 2024년 09월 18일 -
전기차, 단독주택 화재..호텔 추락 관광객 숨져
추석 연휴 사건사고입니다.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화북1동 모 아파트 야외 전기차 충전소에 주차된 소형 전기차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어제 오후 5시쯤에는 서귀포시 서귀동의 목조 슬레이트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내부 23제곱미터와 가재도구를 태워 소방서 추산 85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
송원일 2024년 09월 18일 -
<이슈추적>⑪ '유예 또 유예'..불법 조장하는 제주도
◀ 앵 커 ▶ 제주도내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의 콘도를 주택처럼 사용하거나 불법 거래하는 실태를 보도해드렸는데요.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 정부는 이미 16년 전에 관련 제도를 손질했지만 어찌된 일인제 제주도는 소극적인 태도를 고수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관광숙박시설인 콘도는 다른 지...
송원일 2024년 09월 13일 -
개발가능 토지 매입 10월4일까지 공모
제주도가 공익적 수요에 대비하기 위해 다음달 4일까지 개발가능한 토지 매입을 공개 모집합니다. 비축토지 매입 대상은 면적이 만㎡ 이상이고, 농지법과 산지관리법 등으로 개발이 제한되거나 절대, 상대보전지역은 제외됩니다. 토지 소유자는 제주도청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는데 서면심사와 현장실사 이후 공유재산심의...
송원일 2024년 09월 12일 -
'제주소주' 오비맥주에 매각
신세계그룹이 제주소주를 오비맥주에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매각 대상은 제주소주 부지와 공장, 지하수 이용권인데 오비맥주가 제주소주를 인수함에 따라 진로하이트와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제주소주는 지난 2011년 설립된 뒤 2016년 이마트에 매각됐으나 판매 부진으로 2021년 소주시장에서 철수하고 공장 가동을 멈...
송원일 2024년 09월 12일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놓고 이견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도입 방식을 놓고 제주 출신 국회의원들 사이에 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동제주시와 서제주시, 서귀포시 설치 법률안을 최근 대표발의했는데 문대림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의원 18명이 참여했습니다. 그러나 김한규 의원은 제주시를 동, 서로 나누는 데 대해 ...
송원일 2024년 09월 12일 -
비상품 감귤 유통 처벌 강화 조례안 상임위 통과
비상품 감귤 유통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는 감귤 유통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제주도의회 농수축경제위원회는 감귤 유통 조례 개정안을 심의하고 비상품 감귤을 유통한 선과장의 등록 취소 기준을 연 3회 이상 위반에서 2회 이상으로 강화했습니다. 비상품 감귤 유통에 대한 과태료도최소 200만 원에...
송원일 2024년 09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