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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 가능&q
◀ 앵 커 ▶오영훈 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내년에 주민투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갈등을 빚고 있는 4.3평화재단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는 도의회가 결정하면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주민투표에 부칠 최종안이 이달 안에 확정...
송원일 2023년 12월 08일 -

"내년 행정체제 개편 주민투표 실시 가능"
◀ 앵 커 ▶오영훈 지사가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내년에 주민투표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또 갈등을 빚고 있는 4.3평화재단 조례 개정안에 대해서는 도의회가 결정하면 존중하겠다고 말했습니다.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과 관련해 주민투표에 부칠 최종안이 이달 안에 확정...
송원일 2023년 12월 07일 -

<주간이슈>행정체제 설문조사 결과 내일
◀ 앵 커 ▶주민투표에 부쳐질 제주형 행정체제의 모형과 행정구역을 몇 개로 나눌지에 대한 도민참여단의 설문조사 결과가 내일(12/5) 발표됩니다.내년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이 오늘(12/4)과 내일 도의회 예산결산특위의 계수조정을 거쳐, 모레 열리는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입니다.이번 주 주요 일정을 송원일 기...
송원일 2023년 12월 04일 -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 천300만 명 넘을 둣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2년 연속 천300만 명을 넘을 전망입니다.제주도관광협회는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천233만 명으로 12월 평균 10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걸 감안하면 올 한해 천3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그러나 내국인 관광객은 해외여행 증가와 국내선 항공좌석 감소로 지난...
송원일 2023년 12월 04일 -

소규모 '삼화공공하수처리장' 신설 추진
택지 개발로 인구가 늘어나는 제주시 동부지역 하수처리를 위해 소규모 하수처리장 건설이 추진됩니다.제주도는 하루 22만 톤을 처리할 수 있는 제주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완공되더라도 2035년에 포화될 것으로 예상돼 하루 만 6천 톤 용량의 소규모 하수처리장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이에 따라 지난 7월 환경부...
송원일 2023년 12월 04일 -

올해 제주 방문 관광객 천300만 명 넘을 둣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2년 연속 천300만 명을 넘을 전망입니다.제주도관광협회는올들어 지난달까지 제주를 찾은 국내외 관광객은 천233만 명으로 12월 평균 100만 명 정도가 방문하는 걸 감안하면 올 한해 천33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습니다.그러나 내국인 관광객은 해외여행 증가와 국내선 항공좌석 감소로 지난...
송원일 2023년 12월 03일 -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자 추가 모집
제주도는 전기자전거 구입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자를 추가로 모집합니다.지원 금액은 전기자전거 구입비의 50% 이내로 1인당 최대 30만 원까지이고, 지원 대상은 제주에 1년 이상 거주한 만 18세 이상 제주도민입니다.신청 기간은 오는 18일까지이고 팩스나 이메일, 또는 제주도청 교통정책과로 방문해서 신청하면 됩니다.
송원일 2023년 12월 02일 -

제주Utd. 마지막 경기 무승부 .. 9위 기록
프로축구 제주유나이티드가 올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수원과 무승부를 거두며 9위를 기록했습니다.제주는 오늘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리그 38라운드 수원FC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동점골을 내주며 1대1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올 시즌 제주는 초반 꼴찌까지 떨어지며 2부 리그로 강등 ...
송원일 2023년 12월 02일 -

올해 제주도 에산 2천800억 원 감소
올해 제주도 예산이 당초 계획보다 2천800억 원 줄어들 전망입니다.제주도는 올해 당초 예산 7조 4천800억 원보다 2천800억 원 줄어든 7조 2천억 원 규모의 올해 2차 추경예산안을 마련해 도의회에 제출했습니다.이는 정부에서 지원받는 올해 지방교부세가 3천400억 원 줄고, 지방세도 380억 원 결손이 발생한데 따른 것입...
송원일 2023년 12월 02일 -

정치권에서도 고 임성철 소방관 추모
정치권에서도 여야 모두 고 임성철 소방관을 추모했습니다.국민의힘 강사빈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다 하늘의 별이 된 고인을 잊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김기현 대표도 SNS에 안전한 구조 여건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은 고인의 빈소를 찾아 가...
송원일 2023년 12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