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원 지사 "광진구 확진자 서울시가 놓친 대표적 사례"

제주도민 4명이 코로나19에 2차 감염된 것과 관련해 제주도가 서울시에 체계적인 접촉자 관리를 촉구했습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브리핑에서 서울 광진구 확진자 A씨는 강남구 확진자에게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서울시와 강남구청이 동선 추적에 실패해 제주를 방문하게 됐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A씨는 증상이 있는데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았다며 철저한 방역 수칙 이행을 강조했습니다.
김찬년

최신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