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에서 폐업하는 소상공인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용업체 중 폐업업체는
2020년 618개에서
지난해에는 천 706개로 늘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963개가 폐업했습니다.
제주도는 폐업 소상공인들에게
재창업자금을 지원하는 특례보증과
채무상환기간을 연장하는
브릿지보증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