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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소멸 위험 직전 단계 '주의'

인구 감소세가 이어지고 있는 제주가

인구 소멸 위험 직전 단계인

주의 단계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정보원에 따르면

제주 지역의 소멸위험지수 값은 0.59로

전국 17개 광역시 가운데 10번째로

소멸 위험이 높았습니다.



전남이 0.329로

전국에서 소멸위험이 가장 높았고,

세종이 1.113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한편, 지난 3월

제주 지역 출생아 수는 251명으로

1981년 통계 작성 이후

3월 출생아 수로는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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