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최대 스포츠 축제인
제주도민체육대회가 오늘부터 사흘동안
서귀포시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로 58회를 맞는 도민체육대회에는
51개 종목에
만6천4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집니다.
서귀포시 강창학종합경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고 있는 가운데,
드론쇼와 축하 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