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간선급행버스체계 BRT 고급화사업의
핵심인 섬식 정류장이 공개됐습니다.
제주도가 오늘 공개한 섬식 정류장은
폭 3.5미터, 길이 11미터의 밀폐형 공간 2곳과 폭 4미터, 길이 50미터의 개방형 공간 1곳으로 구성됐고 냉방기와 온열의자, 충전시설 등이
설치됐습니다.
제주도는
다음달부터 양문형 저상버스를 순차 도입해
동광로와 노형로 구간에 171대를 투입하는데
내년 4월까지 서광로 BRT공사를 마무리하고
5월부터 전면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