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저신용 노동자의 금융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근로자햇살론’ 보증료 3차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마지막 지원사업으로
지금까지 신청하지 못한 도민들을 위해
지원 대상을 확대합니다.
이에 따라 2022년 12월 이전에
근로자햇살론을 대출받은 뒤
지금까지 원리금을 상환 중인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근로자햇살론 보증료는
대출원금 90%에 대해 2%로 책정되는데
올들어 두 차례에 걸쳐 2천200명에게
5억 2천200만 원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