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료 경찰을 추행한
경찰관에게 징역형이 내려졌습니다.
제주지방법원 배구민 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귀포경찰서 소속 모 경위에 대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경찰은 지난 2022년 12월
술을 마시고 집에 돌아가던 중
같은 지구대 소속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