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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경제, 건설 침체...관광 부분 회복세

건설경기 부진 속에 관광경기가 개선되는 등 제주지역 경제상황이 부문별로 상반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올 2분기 소매판매액지수는 면세점과 전문 소매점의 매출 증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2% 상승했습니다.

다만 소비자심리지수는 100.2로 전달 101.1에 비해 소폭 하락했습니다.

도내 건설분야 부진도 계속돼 착공면적과 수주액이 모두 감소했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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