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출생아 수가
넉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통계청에 발표한 인구 동향을 보면
지난 7월 제주지역 출생아 수는 264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했습니다.
도내 출생아 수는
지난 4월부터 석 달 연속 증가세를 보인 이후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7월 사망자 수는 440명으로
전년 대비 16.7%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