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하원테크노캠퍼스의 기회발전 특구 지정을
마냥 환영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녹색당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이 곳에 우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지만
엔진연소시험은 유독가스와 폐수를 배출해
지하수와 토양을 오염시킬 것이며
기업은 세금 감면 등 명확한 특혜를 얻지만
제주도민에게 돌아올 이익은
불명확하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