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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문화재 조사하다 흙더미 무너져..2명 다쳐

문화재 표본 조사 현장에서 흙더미가 무너져

작업자 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2일) 오후 1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에서

문화재 표본 조사를 하던

60대 여성과 70대 남성이

쌓아둔 흙더미가 무너지며 깔렸습니다.



70대 남성은 스스로 탈출해 찰과상을 입었고,

60대 여성은 10여 분 만에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비로 지반이 약해저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김항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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