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애월읍과 조천읍을 연결하는
애조로의 마지막 구간인
회천동과 신촌리 사이 4.2km가
오늘부터 완전 개통됐습니다.
이에 따라, 애조로는
지난 1999년
애월읍과 노형동 사이 구간이 착공된 이후
25년 만에 26km 전 구간이 완공됐습니다.
애조로 완전 개통으로
제주시 동부와 서부를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줄어들고
도심지역 교통정체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