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가
도내 공기업 가운데 처음으로
대통령상을 받았습니다.
제주관광공사는
오늘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제19회 지방 공공기관의 날 행사에서
관광 빅데이터 서비스 제공과
농촌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등
관광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단체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관광공사는 이번 수상이
창립 16년 만에 이룬 성과로,
전국 지방관광공사,
제주지역 공기업 가운데
첫 수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