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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확진자 동선 겹친 제주도민 검사 지원

제주도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확진자의 동선과 겹치는 도민들이 원할 경우 증상 유무에 상관없이 무료 진단검사를 실시합니다.

이에 따라 서울의 코인노래방과 인천시 주점 등 30곳을 방문했던 도민들은 카드 사용내역이나 영수증, 신분증을 지참해 보건소나 선별진료소를 방문하면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서울 이태원 등을 방문했던 도민 230명에 대한 검사 결과 14번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고 229명은 모두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오승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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