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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제주해녀, 독도를 지켜내다' 도청 전시

70여 년 만에 독도 출어에 나선

제주 해녀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다음 달 10일까지 제주도청에서 전시됩니다. 


이번 전시는

한 달 전 독도 연안 어장에서 진행된

제주 해녀 물질 시연 행사의 

역사적 기록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진과 영상 기록 11점을 선보입니다.


한편, 독도를 방문한 6명의 제주 해녀들은

도지사 간담회에서

독도 바다에서의 경험을 공유하며

젊은 해녀들에게도 참여 기회를 

확대했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습니다.

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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