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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APEC정상회의 경주 개최 확정..제주에 회의 분산

정부가 내년 에이펙(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주시를 최종 확정하고

유치전에 나섰던 제주와 인천에는

장관회의 등을 분산 개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외교부는 오늘(28일)

에이펙 정상회의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지난 20일 선정위원회에서 건의한 내용을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분야별 장관회의와 고위 관리회의 등

각종 회의를 제주와 인천에

분산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하고

조만간 해당 지자체와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할 계획입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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