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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노형초 정문 앞 첫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차량용 방호울타리가 설치됩니다.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다음 달 안에

교통량이 많은 노형초등학교 정문 앞

66m 구간에

방호울타리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차량용 방호울타리는

인도 침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8톤 차량이 시속 55km로 들이받아도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안전시설물입니다.



박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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