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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수소트램 도입 용역 본격 추진‥12월 중간보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수소트램 도입을 위한 용역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수립과

예비타당성 조사지원 용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습니다.



예산 7억 원이 투입되는 이번 용역은

수소트램 도입 노선과 타당성 분석,

다른 교통수단과 연계한 교통체계 구축과

자금조달 방안 등을 다룰 계획입니다.



제주도는

오는 8월 용역착수보고회를 열고

12월 중간보고회를 통해

노선 등에 대한 초안을 마련한 뒤

도민설명회와 도의회 보고를 거쳐

국가철도망 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국토교통부에 요청할 예정입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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