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주간이슈>국회 정개특위 내일 열려 .. 선거제도

◀ＡＮＣ▶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원 정수 증원과 교육의원 폐지 여부에 대한 결정이 늦어지는 가운데 이 문제를 다룰 국회 정치개혁특위가 내일(3/22) 열립니다. 제주도의회 임시회도 9일 간의 회기로 내일 개회됩니다. 이번 주 주요 이슈를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는 6...

제주 돼지고기 원산지 중점 관리품목 선정

제주산 돼지고기가 원산지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소비자 권익 보호와 농업인 소득 안정을 위해 제주 돼지고기와 이천 쌀, 횡성 한우 등 35개 지역 농특산물을 중점 관리품목으로 선정하고 원산지 위반 행위를 단속합니다. 이에 따라 특별사법경찰관과 농산물 명예감시원, 사이버 전담감...

문재인 대통령 서명한 4.3특별법 법령집 상설 전

문재인 대통령이 서명한 4.3특별법 법령집이 상설 전시됩니다. 제주4？3평화재단은 문 대통령이 직접 서명한 4.3특별법 법령집을 지난 2000년 김대중 전 대통령이 서명한 4？3특별법 문서와 나란히 4.3평화기념관에 상설 전시합니다. 문 대통령은 지난해 4월 3일 제주4？3평화공원에서 열린 제73주년 4？3희생자추념식에서...

서울에서도 다양한 4.3 기념행사 열려

제74주년 제주4.3을 맞아 서울에서도 다양한 기념행사가 열립니다. 제주4.3범국민위원회는 오는 4월3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형무소역사관에서 74주년 제주4.3 서울 추념식을 개최합니다. 또, 4월 1일과 2일에는 전태일기념관에서 제주4.3을 다룬 연극 '너에게 말한다'를 공연하고, 4.3영화제와 4.3관련 전시 등 다양한 ...

재밋섬 건물 매입 논란 계속.. 도의회 선택은?

◀ＡＮＣ▶ 제주시 구도심에 있는 '재밋섬' 건물을 사들여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제주아트플랫폼 조성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결론 내렸는데요. 제주도는 문제가 됐던 절차는 이미 다시 밟았다며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재밋섬 건물 매입 논란 계속.. 도의회 선택은?

◀ＡＮＣ▶ 제주시 구도심에 있는 '재밋섬' 건물을 사들여 문화예술공간으로 리모델링하는 제주아트플랫폼 조성 사업에 대해 감사원이 절차상 문제가 있었다고 결론 내렸는데요. 제주도는 문제가 됐던 절차는 이미 다시 밟았다며 계속 추진한다는 입장이어서 논란은 계속될 전망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

국회 정치개혁특위 다음주부터 재개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가 다음주 회의를 재개해 오는 6월 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교육의원 제도와 도의원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합니다. 전국에서 제주에만 있는 교육의원 제도와 관련해서는 올해 지방선거까지만 유지하고 다음 선거에서 폐지하는 방향으로 의견 접근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도의원 정수...

제주경제 완만한 회복세 유지…불확실성도 높아

코로나19 확산에도 제주 경제는 완만한 경기회복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발표한 제주지역 실물경제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관광객 수가 105만 명을 넘어 증가세가 지속되고, 제조업 생산과 고용률, 건축허가 면적도 증가해 경기회복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 확산세가 계속되고 소비자...

신규 광역폐기물소각시설 공모에 3개 마을 신청

제주도가 추진하는 신규 광역폐기물 소각시설 도입 공모에 3개 마을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6월까지 입지선정 타당성 용역을 벌여 최종 입지를 결정하고, 생활폐기물과 하수 슬러지, 해양폐기물 등 하루 처리용량 380톤 규모의 소각시설을 건설할 계획입니다. 이번에 신청한 마을들은 모두 마을총회를 거쳤는데 최...

국민의힘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도지사선

국민의힘 소속 문성유 전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제주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문성유 예비후보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획재정부에서 30년 근무한 경제전문가로서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제주, 성장의 과실이 모든 도민에게 배분되는 포용 제주경제를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