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유치원 선착순 원아모집 금지

내년부터는 유치원에서 선착순 원아모집이 금지됩니다. 교과부는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에 권고사항을 전달하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 선착순 모집과 교직원 자녀 우선 선발 등을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지원금 삭감과 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자녀 부모의 부담을...

(리포트) 주택대출 부실 우려

◀ＡＮＣ▶ 제주도내 가계부채가 최근 5년 사이에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담보대출이 빠르게 늘어나 집값 하락 등 경제환경이 급변할 경우 가계 부채 문제가 현실화될 수 있다는 지적입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한국은행 제주본부가 밝힌 제주지역 가계대출 규모는 지난 8월 기준으로...

올해 학생 자살 4건.. 교육청 파악 못해

제주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자살이 잇따르고 있지만 교육당국은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주MBC가 도내 중,고등학생의 자살 실태를 파악한 결과, 지난해 2명에서 올해는 4명으로 늘었고, 특히 일부 학교에서는 지난해와 올해 연속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도의회 교육행정질문에...

유치원 선착순 원아모집 금지

내년부터는 유치원에서 선착순 원아모집이 금지됩니다. 교과부는 도내 국.공.사립 유치원에 권고사항을 전달하고 모든 지원자에게 균등한 선발 기회를 주기 위해 선착순 모집과 교직원 자녀 우선 선발 등을 금지하고, 위반할 경우 지원금 삭감과 정원 감축 등의 제재를 주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다자녀 부모의 부담을...

(리포트) 걷기여행 중심, 제주

◀ＡＮＣ▶ 전세계 다섯 개 대륙, 18개 나라에서 제주올레처럼 걷기여행 길을 운영하는 단체들이 제주에 모여,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로 세 번째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 트레일 컨퍼런스. 걷기여행 길, 트레일을 운영하는 영국과...

(리포트) 걷기여행 중심, 제주

◀ＡＮＣ▶ 전세계 다섯 개 대륙, 18개 나라에서 제주올레처럼 걷기여행 길을 운영하는 단체들이 제주에 모여, 걷기여행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올해로 세 번째 제주에서 열리는 월드 트레일 컨퍼런스. 걷기여행 길, 트레일을 운영하는 영국과...

(리포트) 브랭섬 홀 아시아 개교

◀ＡＮＣ▶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세 번째로 설립된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개교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명문학교의 교육 과정이 도입되면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10년 전통의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 캠퍼...

학교폭력 피해학생 대책 외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대책이 겉돌고 있습니다. 교과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학교폭력 전문기관 15곳에서 지난달까지 학교폭력 관련 치유 실적을 보면 가해학생은 98%인 400여 명이었고, 피해학생은 2%인 8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기관의 피해학생 치유 비율 24%에 못 미치는 것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

(리포트) 브랭섬 홀 아시아 개교

◀ＡＮＣ▶ 제주영어교육도시에 세 번째로 설립된 국제학교 '브랭섬홀 아시아' 개교식이 오늘 열렸습니다. 세계적인 명문학교의 교육 과정이 도입되면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 어떤 영향을 끼칠 지 주목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110년 전통의 캐나다 명문 사립학교 브랭섬홀의 유일한 해외 캠퍼...

학교폭력 피해학생 대책 외면

학교폭력 피해 학생에 대한 대책이 겉돌고 있습니다. 교과부의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도내 학교폭력 전문기관 15곳에서 지난달까지 학교폭력 관련 치유 실적을 보면 가해학생은 98%인 400여 명이었고, 피해학생은 2%인 8명에 그쳤습니다. 이는 전국 기관의 피해학생 치유 비율 24%에 못 미치는 것으로, 학교폭력 피해 학...